조직장기의 용적과 중량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세포종창이나 부종과 같이 수분흡수의 증가가 아니라 세포내 구조물의 합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세포분열 능력이 없는 영구세포인 심장근이나 골격근에서 잘 관찰할수 있다. 증식(과형성)은 조직의 정상구조 내에서 정상세포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되는 것이다. 조직이 두꺼워지거나 세포의 수가 증가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장기의 크기가 증대되며 증식은 비대와 동시에 일어난다. 피부, 장상피, 골수가 해당되며 심장근, 골격근, 신경은 증식이 일어나지 않는다. 화생이 있다. 한 형태의 성숙세포가 다른 형태의 성숙세포로 대치되는 것으로 자극에 대한 인체의 적응현상 중 하나이다. 자극이 없어지면 본래로 돌아가는 가역성 변화로 상피조직에서 흔하며 분화, 성숙된 다른 형태의 세포로 대치되는 가역적 변화를 의미한다. 이형성(형성이상)이 있다. 성숙세포의 형상, 크기, 구성이 변하는 것을 의미하며 무질서한 발육을 의미한다. 비정형적 증식이며 세포의 분화와 성숙에 이상이 나타나 세포의 크기와 모양이 불규칙한 것이다. 비정상적인 세포학적 변화가 출현하며 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은 전암성 병변이라 할 수 있다. 자궁경부, 위점막, 기관지 점막 등에서 흔히 관찰된다. 핵의 염색 정도가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변성이 있다. 세포가 손상을 받아서 세포조직의 비정상적 구조변화나 이상물질이 침착되는 것이다. 저산소증, 물리적 손상, 방사선, 생물학적 요인, 염증과 면역반응, 유전적 장애, 영양 장애 등의 원인이 있다. 류재문프로필: 서영대학교 보건행정과 겸임교수. 미래간호학원장. 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연구실:062-236-3114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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