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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들어 구충곤 호의 두차례 인사가 비교적 무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부 5급 승진이 1명이 전남도에서 낙하산은 일부 불만이다.

또한 6급 무보직에서 발탁하지 않은 센타장의 외부 영입설에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1차 사무관 전보 인사와 2차 6급이하 전보 인사를 놓고 그 외에 별다른 잡음은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두 차례 인사에서 사무관급 인사는 많은수가 아니더라도 6급 전보인사는 2명중 1명이 자리를 옮길 정도의 대폭적인 인사가 되었다.

특히 공로연수가 4개월 남은 6급도 인사를 단행,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인사는 수차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직렬에 부합하지않은 6급 담당급 직원 무보직 51명중 14명이 적체 해소를 했다는 것이 구충곤 號의 특징이다.

또한 사무관 승진인사에선 이번에는 무리수도 없었고, 추월 현상도 없었다는 평가다.

이번에 승진한 사무관인사는 문윤주 등 20여 년간 계장에 머문 인사 2명이 승진대열에 올랐다.

그러나 3명이 공로연수를 떠났지만 승진인사는 2명에 그친 것은 사무관 한자리가 전남도와 인사교류라고 하지만 화순군 공무원 1명이 결국 승진이 늦어졌단 이야기다.

그리고 핵심적인 행정, 예산, 경리, 홍보, 기획 등에 대한 세대별 안배가 적합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인사도 모 고위직 퇴직 공무원의 조언이 있었다는 후문과 함께 상당히 면밀한 인사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어느 역대 군수의 인사 중 가장 보편타당한 인사라는 평가에 결코 모자람이 없다.

더불어 정치적인 영향도 전혀 없었으며, 사적인,편파적인 인사도 없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