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기획실>'희망마을조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공모하세요

26일까지 사업계획서 제출, 1천만원~2억원까지 지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작지만 가치 있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과제를 발굴해 국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2014년 희망마을 조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오는 8월 2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전라남도 심사와 안전행정부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사업기간은 2015년 12월까지이며 공동체 사업 발굴 및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역 공동체가 주도해 제안하는 방식(Bottom-up)의 사업 추진으로 공동체의 책임성과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의 재원은 정부의 특별교부세와 지자체 재원, 주민 자부담 등으로 마련되며 최소 1천만 원에서부터 최대 2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사업의 빠른 효과를 위해 국,공유지나, 주민복지관 등 공공건물 및 행정재산을 활용할 경우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기획감사실 기획담당(061-379-3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획실>‘작지만 가치 있는’ 희망마을 조성 지원

2014년 지역공동체활성화 및 희망마을 조성사업 공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작지만 가치 있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과제를 발굴해 국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2014년 희망마을 조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오는 8월 2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전라남도 심사와 안전행정부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사업기간은 2015년 12월까지이며 공동체 사업 발굴 및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역 공동체가 주도해 제안하는 방식(Bottom-up)의 사업 추진으로 공동체의 책임성과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의 재원은 정부의 특별교부세와 지자체 재원, 주민 자부담 등으로 마련되며 최소 1천만 원에서부터 최대 2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사업의 빠른 효과를 위해 국,공유지나, 주민복지관 등 공공건물 및 행정재산을 활용할 경우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기획감사실 기획담당(061-379-3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의회>의원 및 직원 의회기법 습득을 위한 교육

화순군의회(의장 이선)에서는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의회기법 습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국회농수산식푼위 전문위원을 지낸 김인철 강사를 초빙하여 「예산관련 제도와 원칙, 예산의 법적 근거 및 정의, 예산안조정심사 」등 의회기법 습득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수강 하였다.

지난 8월 6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실시한 국내 의정연수에서는 「생산적인 의회운영방안,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결산감사 기법, 의사업무 효율화 방안」등에 대하여 연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선 군의회 의장은 “명품화순”을 만들어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든 의원이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남면>제16회 남면민의 날 15일부터 사평초에서 개최

화순군 남면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사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과 출향인사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남면 면민의날’ 및 ‘제49회 모후기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후산 풍물단의 풍물공연 등 식전행사, 기념식, 등으로 진행되며, 면민 단합을 위한 축구, 윷놀이, 줄다리기, 낚시질게임, 이벤트행사, 100m달리기 등으로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장학금 마련을 위한 호프, 찻집운영 및 조선대학교 음악 동아리 ‘캐라반팀’에서 수준 높은 악기 예술공연을 준비했다.

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는 면민들의 단합과 역량이 결집되는 흥겨운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도곡면> 마을정각 좌담회 성황리에 마쳐”

군정시책 및 면정 주요현안사항 홍보, 건의사항 수렴 등 -

화순군 도곡면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관내 마을을 돌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정각 좌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지난 7월 14일 도곡면장으로 발령받은 서정국면장이 마을 주민들에게 인사 드리며 민선 6기 군정목표 및 군정시책, 그리고 면정 주요현안 사항을 홍보하고 생활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좌담회 건의사항으로 총 62건이 접수 되었으며 즉시 마을이장 및 건의자와 함께 현황 파악에 나서는 등 현장 행정을 실시하였다.

서정국 도곡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신뢰받는 열린행정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면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관원> 추석 성수품 원산지 둔갑 집중단속 추진

◇ 올해는 빠른 추석으로 과일류 대신 축산물과 건강․전통식품 거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들 식품에 대한 제조․가공과 판매 등 유통단계별로 집중단속 추진

❍ 1단계(8.13.∼8.21.) : 축산물 및 건강․전통식품 제조·가공업체, 인터넷 쇼핑몰 등 통신판매업체

❍ 2단계(8.22.∼9.5.) :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도·소매업체

* 중점품목 : 쇠고기 등 축산물 선물세트, 홍삼․녹용, 한과, 과일류, 나물류 등

◇ 햅쌀 출하가 늦어진 점을 감안, 수입쌀의 국산둔갑 판매, 구곡의 신곡 둔갑행위에 대해서도 단속 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순사무소(소장 위후환, 이하 농관원)는 오는 8.13.부터 9.5.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국산 둔갑행위 등 원산지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전국적으로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 특별사법경찰 1,100명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정예명예감시원 3,000명 등 총 4,100명이 투입되며, 유관기관과도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 특사경(30명), 명예감시원(32명) 등 62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단속반도 투입

특히, 올해는 38년 만에 가장 이른 시기에 추석을 맞이하여 아직 수확기가 도래하지 않은 과일류 보다는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물과 건강 ․ 전통식품에 중점을 두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오는 8.13.부터 8.21.까지는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이들 성수품을 제조 ․ 가공하여 보관하고 있는 제조 ․ 가공업체*와 미리 주문을 받아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통신판매업체 위주로 단속하고,

* 식육포장․가공업체, 홍삼․녹용․한과․떡류 등 건강․전통식품 제조업체

이어서 8.22.부터 9.5.까지는 추석이 임박하여 수요가 몰리는 시기로 소비자가 많이 찾는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도 ․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한다.

이와 함께 이른 추석으로 햅쌀 출하가 늦어짐에 따라 수입쌀의 국산 둔갑판매뿐만 아니라 구곡을 2014년산 신곡(햅쌀)으로 연산을 거짓표시 하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단속에 농관원은 원산지 수사전문가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풀 가동,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이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하여 국산으로 거짓표시 하는 행위 등을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휴일과 야간 등 원산지표시 취약시간에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원산지가 의심되는 경우 시료를 채취하여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는 등 과학적인 식별법을 동원하고,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위반규모가 크거나 고의적인 거짓표시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통해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음

참고로 농관원은 전국적으로 올해 7월 말까지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3,029개소를 적발하였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938개소는 형사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하였고, 나머지 원산지를 표시를 하지 아니한 1,091개소는 과태료 처분을 하였다.

농관원 관계자는 연중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농식품의 원산지 표시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도 ․ 단속을 강화하는 등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와 생산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추석 제수용 농산물을 구입하기 전 농관원 홈페이지의 원산지 식별정보를 활용하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는데 * www.naqs.go.kr ⇒ 농식품정보 ⇒ 원산지 식별정보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농식품을 구매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화순지역 협동조합 월례회 개최

최근 화순군 관내 협동조합 이사장 모임이 있었다.

화순군에도 현재 협동조합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는 사회적기업에 지원하는 조례법이 있는 방면, 협동조합에게는 지원하는 조례법이 없었는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한꺼번에 묶어서 지원을 하게 되는 법이 9월에 통과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협동조합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임을 가졌다.

화순군에는 협동조합은 힐링음식협동조합(이사장 최재승 등 9개의 협동조합이 전남협동조합 화순군지부에 소속하여,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지역상품의 물물교환을 통한 상호 단합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화진 전라남도협동조합 회장은 “우리 화순군에 신실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들이 많이 생겨나 일자리창출과 고용창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