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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자유게시판 안내문에는 “<자유게시판은 이용자가 누구나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함께 토론하는 공간입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자유게시판의 취지와는 달리 개인정보, 저속한 표현, 폭력적인 의견, 특정인에 대한 비방, 홍보와 상업적인 글, 인터넷 상의 퍼나르는 행위, 정치성, 음란물 내용 등은 관계 법령과 조례에 의거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라고 실려 있다.

그런데 최근 화순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모씨의 자신이 주장하는 글이 도배를 하고 있어, 마치 화순군 홈체이지를 전세 낸 듯한 느낌을 갖는다.

종전에는 모 포럼이라는 명칭으로 건설적인 글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자신의 억지 주장을 많이 펴고 있다.

그런데 그 주장하는 바가 자신의 잣대에 맞추는 글이 돼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모 씨 글은 면밀히 살펴보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 언론사의 기사에 대해서 비난과 자신의 잣대로 글을 정정보도 하라는 글로 도배를 하고 있다.

언론에서 보도한 기사는 모든것이 자료에 의해서 보도하기 때문에 전 국민의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특정인들의 주장은 사실관계와 무관한 자신의 주장만을 펼 뿐이므로 군민이 현혹되고 혼동을 일으킬수 있다.

또한 화순군이 출자한 모 공기업에 대한 “비난의 글”이 실리고 있어 공정한 주장이라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군민 여러분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화순군이 되기 위해서" 화순군 홈페이지 관계자는 홍페이지 글이 자신의 잣대에 마추어 근거 없는 허위사실에 따른 공기업 비난의 글에 대해서 관계법과 조례에 위배 된다면 즉시 삭제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