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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와 함께 9월25일부터 10월5일까지 전개되는 가을관광주간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경부고속도로 서울영업소에서 관광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5일 도와시군, 관계기관이 공동 협력하여 『관광지도-전라북도 여행 어디로 갈까?』, 전라북도 관광지 할인 쿠폰북, 가을 축제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수도권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지역에서 개최되는 가을 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는 지난 5월 9일 전북관광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 관광홍보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고, 전북영업소 56개 고속도로 톨게이트 안내소 앞에 도내 축제․관광홍보 사진 게첨 홍보 활동과 『관광지도-전북여행 어디로 갈까?』 홍보물 공동 제작을 했다.

전라북도 나석훈 관광산업과장은“이번 캠페인은 전북관광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공동 협력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전라북도 관광발전을 위해서 관련기관 협업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