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나라 중국 313회
중국 '항일전쟁 인명·재산피해 집대성' 총서 발간
국가급 프로젝트…총 300권 중 1차분 46권 발행
입력시간 : 2014. 10.17. 00:00확대축소


◆ 중국 '항일전쟁 인명·재산피해 집대성' 총서 발간

국가급 프로젝트…총 300권 중 1차분 46권 발행

중국이 1937~1945년 일본과의 전쟁에서 발생한 자국의 인명·재산피해를 집대성한 총서 발간을 시작했다.

중국공산당 중앙당사연구실(이하 연구실)은 '항일전쟁기간 중국인 사상자 및 재산 손실 조사·연구 총서' 300권 가운데 1차분 46권을 발행했다고 신화망(新華網)이 보도했다.

이 총서는 2004년 10월 시작된 중국의 국가급 프로젝트인 항일전쟁 피해조사의 성과물로, 지난 10년간 총 60만명이 조사·연구에 참여했다.

중국의 각 성·자치구·직할시 정부는 관할 지역의 항일전쟁 사상자 및 재산 피해에 대해 말단 행정구역까지 면밀한 조사를 진행했고 강제노역, 세균전, 화학전, 군(軍) 위안부 등 여러 지방에 걸쳐 발생한 중요 이슈는 중앙에서 전문가 특별조사팀을 구성해 공동 조사·연구를 수행했다. 조사팀은 미국, 러시아, 일본, 대만 등지에도 파견돼 관련 기록물들을 수집했다.

이번에 1차로 발행된 46권의 총서는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네이멍구(內蒙古) 등 12개 성급 행정구역의 항일전쟁 인명·재산피해 현황과 일제가 중국에서 저지른 사상자 800명 이상 중대 학살사건 173건의 전모를 담고 있다. 또 산둥(山東)성의 100개 지역 학살사건 내용과 희생자 16만명 명단, 팔로군 인명·재산피해 현황 등도 포함됐다.

연구실은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관련 도서를 추가로 발행해 모두 300권으로 구성된 총서 발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구실 관계자는 "항일전쟁기간 인명·재산피해 조사·연구 결과와 이를 수록한 총서는 역사적 진실로만 채워져 있다"면서 "이처럼 역사의 진상을 밝히는 의미는 과거의 원한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거울 삼아 비극을 재연하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학계는 1937년 중일전쟁 발발 이후 1945년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중국의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수가 3천500여만명이고 재산피해 및 전쟁비용이 5천600억달러(약 58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강원구 <행정학박사. 한중문화교류회장>

◆著者 姜元求 박사의 프로필 現 행정학박사/ 現호남관광교류협회장/現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現광주여행문화원 회장/現 중국 심양. 남창 명예시민/ 前 전국시도관광협회연합회장/前 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 前 광주권발전연구소장/ 前광주상아탑학원 원장 前호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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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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