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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군수는 화순기자협회 회원 3명과 간단한 인터뷰에서 '관광화순'에 대한 말을 남겼다.

이날 도심속 국화향연의 커팅식이 끝나면서 화순 기자협회 ‘장민구(회장)’ ‘이교철(부회장)’ ‘최재승(고문)’ 기자들과 즉흥적인 면담을 통 해서 구충곤 군수는 운동선수 시절의 근력으로 화순군의 경영에 대한 의견을 간단한 형식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도 자리를 함께 해 더욱 뜻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구충곤 군수는 “화순군의 도심속 국화향연을 두 번째 맞이 하면서 굴뚝 없는 산업의 화순관광과 더불어 화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 했다.

이선 의장은 이자리에서 "관광화순에 관심을 두면서, 종전과 같은 집행부와 의회간의 충돌과 대립각은 사라졌다" 고 덧 붙였다.

◆이어서 화순 적벽 개방은 구충곤 군수가 전 국민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었다는 질문에 “이서 적벽의 개방은 큰 성공으로 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 역대 어느 전임 군수도 할 수 없었던 적벽의 개방은 큰 성과로 볼 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화순의 명품을 위해서 화순군이 안고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가꾸어서 관광명품의 화순도 만들어 보겠다.”며, "개방을 허용한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고맙게 갱각한다"고 다시한번 강조 했다.

◆기자의 지난 6.4 지방선거 질문에 대해서 구충곤 군수는 "그동안 화순의 악순환의 재. 보선은 이번 6.4 지방선거를 끝으로 화합과 소통의 시대는 열린 것이다, 12월 4일이 선거법 위반 공소시효가 마감되는 시점으로 대외적인 이미지 개선의 시작인 이번 6.4 지방선거는 화순에 있어서 완전히 획기적으로 대외적 이미지를 혁신한 계기가 됐기 때문에 이를 바탕삼아 더욱 주민과 가까운 낮은 자세로 군수의 임무에 몰두 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선거법 위반에 대한 사회적 고심은 사라졌다. 이는 군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차원에서 바람직 한 일로서 앞으로 화순군 발전을 위해서 더욱 전력질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 화순군 예산에 대한 질문에 구충곤 군수는 “ 그동안 화순군예산은 시 단위 광양에 앞서 있는 전남도 4∼5번째 예산이 많은 5천억 시대를 열기 위해서 중앙정부와 줄기찬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자의 화순관광발전협의회 설립 소문에 대한 질문에 구 군수는 “화순군에 관광발전협의회 설립 소식을 들었다 이를 환영하면서 화순군에 상당히 필요한 단체가 될 것이며,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끝으로 “군 행정에 있어서 인사와 관급공사는 완전히 투명하게 처리해서 깨끗한 면모를 보여 주겠다.”고 말하고 “그리고, 관광전문가를 초빙 강의와 자문을 통해 관광명품화순을 만드는 대에도 노력 하겠다.”고 말을 마쳤다.

대화 및 글/최재승<파인뉴스 대표이사. 화순기자협회 고문.힐링음식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