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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11일자 화순의 인터넷 신문인 화순일보와 등 3개 인터넷 신문이 파인뉴스 등 화순기자협회 3개 언론을 화순동복농협 (조합장 류재남)이 언론중재 위원회에 제소를 했다는 내용은 허위가 아닌 정확한 근거에 의한 보도를 했다

13건의 무혐의 사실도 화순경찰의 공문을 확인 했으며, 당시 강요에 의해 확인서를 쓴 동복 농협직원의 인터뷰도 근무지인 주유소 까지 가서 본인 당사자와 기자협회 4명이 대화를 나눈 내용으로 사실적인 기사다.

동복 농협의 13건 고발에 따른 무혐의는 화순기자협회 사무실에서 A씨로부터 서류를 제출 받아 3명의 기자가 확인했으며, 농협직원의 진술은 당시 근무지인 농협 주유소에서 기자협회 4명의 기자와 함께 확인 보도했다.

동복 농협직원은 화순경찰에 가서 양심선언한 내용도 녹확인됐으며, 사실 확인 다음날 동복농협 본점으로 발령났다는 인터뷰로 확인 한 상태다.

이 동복 농협직원과의 확인은 차후 파인뉴스와 기자협회가 법적 대응에 필요한 자료로 확보하기 위해 취한 조치다.

따라서 언론중재 위원회에 제소한 내용은 사실에 입증한 기사이며, 파인뉴스 등 3개사는 동복농협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실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

녹취록 내용과 화순 경찰서 공문을 차후 본 파인뉴스 등 4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원문을 발표 할 예정이다.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도 무의로 끝날 것이다.

글/최재승<화순기자협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