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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농촌활력과)는 5개 실･국･원 6개과에서 담당하는 16개 마을 관련 사업의 통합적 관리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14.12.10 수 / 도청 3층 도서관세미나실)할 계획이다.

토론회에는 도 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 농촌활력과장, 성과관리과장을 비롯하여, 농촌활력과 등 6개 부서 마을사업담당자, 중간지원조직인 전북마을만들기협력센터․전북순환경제제원센터, 전문가인 전주시사회적경제통합지원TF 임경진 실장,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구자인 박사 등 20여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마을만들기사업의 통합적 추진체계의 필요성 및 사례 이해, 마을사업 총괄부서 지정 및 수행부서간 협의체 구성･운영 방안과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선정 및 사후관리 등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및 부서간 연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토론회 개최를 통하여 현재 5개 실․국․원 6개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16개 마을관련 사업이 새로 신설된 농촌활력과 중심의 통합적 관리체계 개선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