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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에 화순군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얼룩 졌다

화순읍 한 아파트 주민이 주민과의 불화로 중상을 입고 화순 모 병원에 입원해 가료 후 퇴원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일 화순경찰이 출동하고, CCTV를 증거물로 확보 하는 등 사건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CCTV의 화면에 의하면, A씨와 합세한 모씨가 B씨를 계단에서 밀어 넘어뜨리자 피해자 A씨는 몸의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일 112 순찰차와 119 구급차는 사고 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에 출동하여, 사건을 접수 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피해자 B씨에 따르면,“A씨와 합세한 모씨등 2명이 일방적으로 넘어 뜨렸다”고 주장 한 반면, 가해자 A씨는 "이장선거 결과 공고를 부착하는 시점에 B씨가 벽보 부착을 방해해서 저지하다가 벌어진 일 “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사건으로 B씨는 화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불미스런 일이 연말, 연시에 모두 3 건이 벌어졌다.

한건은 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한 사건, 그리고 또한 건은 무방비 상태의 한 가정부를 폭행한 사건이다. 두건은 언론인이 저지른 사건이고, 한건은 민간인 끼리 분쟁 사건으로 모두 3건이나 된다.

그래서 3건 모두가 화순사회에서 재발 방지를 위해 사법기관에 고소장을 1월, 2일, 5일 각각 제출하고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폭행 가해자들의 이기주의 생각과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타인들에게 행패를 부르는 것 자체가 화순사회를 ‘남생이 등’ 으로 만드려는 의도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또한 ‘악성민원인’등은 자신들의 잣대에 의해서 생각하는 못된 사고방식은 ‘청양의 해’에서는 완전히 사라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