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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리오 화순(이하 바리오 화순.사진) 대표이사에 전 새누리당 정치인이 내정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바리오화순은 16일(내일)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대표에 대한 주주총회로 결정하게 된다.

새누리당에서는 새정치연합의 텃밭인 전남 특히 화순에 문 대표를 내정 한것은 화순군에 새누리당의 초석을 내리기 위한 기초작업으로 정가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15일 문대표 측근에 따르면, 차기 바리오 화순(주)대표에 문종안(68) 전 새누리당 화순.나주 당협위원장이 내정되었다고 전했다.

문종안 대표이사는 교육계에 오래동안 몸담아 온 교육행정가 출신으로 화순군 남면 출신으로서 귀농하여 농사를 지으며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활동해왔으며, 지난 2012년 나주. 화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등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다.

바리오 화순이 발효를 테마로 한 리조트 형식이어서, 발효음식 제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현 집권당인 새누리당 출신으로서 바리오 화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순군의 발전에 크게 영향력이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화순군의 주식은 20여 %에 불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주간의 갈등도 관측되고 있다.

다음은 문종안 대표이사의 프로필이다.

-광주교육대학교 졸업

-국립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강사

-서일, 삼각초등학교 교장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 교육장 직무대리

-선진국민연대 광주전남연대 교육단체 위원장

-나라사랑 시민포럼 부대표

(現)새누리당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現) 새누리당 나주·화순 당협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