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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의 A 씨는 파인뉴스 등 화순기자협회 회원 4명의 기자들을 상대로 한 고소사건이 검찰의 “혐의없음” "각하" 등으로 결론이 나면서 파인뉴스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서 고소인 A 씨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한바 있다.

손배소송의 이유는, 화순의 병패 인 "고소나 하고 보자,아니면 말고" 식 남용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준비 서면을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 한다.<편집자 주>

▶준비서면(최종 회)

사건 201x 가소 2x 손해배상 (기)

원고 최재승

피고 A 씨

위 사건에 관하여 원고는 다음과 같이 두 번째 변론을 준비합니다.

다 음

(1)피고인의 두 번째 답변서와 앞으로 진행될 답변서는 본 소와 관계없는 허공을 행한 증거 등을 나열하면서 재판을 질질 끌기위한 수단으로서 항상 피고가 사용하는 수법이기 때문에 앞으로 피고의 답변서는 10회 이상 똑같은 무의미한 증거를 장황스럽게 제시할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본 소에서의 피고의 답변서는 재판장의 판단을 흐리게 하기 위한 야비한 술책으로 보입니다.

(2) 피고인의 악랄하고 끈질긴 중앙정부 등의 진정과 고발로 인하여 화순한약유통(주)에 투자하려는 소외 '(주)쥬마임 인터네셔널'로부터 1차 20억여원 2차 50여억 원의 투자유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어 결국 상기의 소외 (주)쥬마임 인터네셔널이 화순에 투자하는 것을 포기하게 만든 피고인으로서 화순의 발전을 저해하고, 소외 화순한약유통(주)와 소외 대표이사 김행중씨의 업무를 지금도 방해하고 해악을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인 소외 '(주)쥬마임 인터네셔널 측은 "화순군에 A 씨 같은 투서꾼이 지금도 식약청 등에 투서를 하는 등 악질적인 민원을 유발 시키고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피고의 답변서는 문자 메시지로 연락 하시면 원고는 법원에서 직접 수령 하겠습니다.

(3) 따라서 현명하신 재판장님 께서는 원고에 대한 “무혐의”“각하”등의 형사적 피해 보상을 위한 심리와 결심을 하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02월 04일

위 원고 최재승(인)

광주지방법원 화순군법원 소액 1단독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