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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화순의 악성 투서꾼 A 씨 때문에 화순유통(주)에 투자하려던 (주)쥬마임 인터네셔널'로부터 투자유치 계획을 사실상 실패한 뒤 김행중 대표이사는 다른 투자자를 물색하던 중 이번 G제약과 화순군 주식을 3월10일 인수인계하기로 주식 양도양수 양해 각서를 채결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악성 투서꾼 A씨가 화순군 관계자와 각계여로에 허무맹랑한 사실을 문자 메시지로 발송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고의적인 방해공작이라는 주장이 무게가 실리고 있다.

화순 한약유통 관계자에 따르면, “악성 투서군 A씨는 며칠 사이에 화순군 보유 한약유통회사 재산 가치 200억원을 20억원의 헐값으로 양도하려고 하고 있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고 밝히고, “ 이 문자를 화순군수를 비롯해 각 관계 공무원 들에게 보내고 있다” 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G 제약회사 측은 이런 억성 루머에 대해서는 현혹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동안 3년 6개월간 악성 투서를 한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한약 유통의 화순군 주식을 민영화 하려는 계획도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다.

한편 화순군 주식 20억 5,600만원의 민영화 계획은 화순군 의회가 긍정적으로 검토해 곧 승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집행부 측은 오는 3월2일 의회에 민영화 계획을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