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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과>“농부는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순리를 실천하는 것”

화순군, 주형로 강사 초청 명품화순 아카데미 2회차 특강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3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만연홀)에서 ‘제1기 명품 화순 아카데미’ 2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에서 주형로 강사는 ‘생각하는 농민 더불어 사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농부는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순리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강사는 문당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룬 ‘농촌생활유물관’, ‘자연정화 시스템’, ‘환경농업교육관’, ‘오리쌀 이야기 축제’ 등을 소개한 뒤 “이제는 전국에서 부모의 손을 잡고 아이들이 찾아와 자연의 힘을 체험하고, 친환경의 필요성을 배우고 가고 있다”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이 ‘21세기 문당리 발전 100년 계획서’에 따른 것이며 농촌과 도시가 공생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100년 계획서를 세웠던 그와 마을 주민들의 땀과 희망이 이제는 전국 곳곳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형로 강사는 우리나라 친환경농업의 대표 주자로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오리농법을 전수해 봉하마을에서 오리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했으며,「작은 농부의 100년 계획서」의 저자기도 하다.

한편 화순군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매주 금요일 3시에 ‘명품 화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10일(금)에는 김종식(전 완도군수) 강사의 ‘지역브랜드 마케팅’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계획이다.

◆<도시과>좋은경관 조성해 명품화순 거듭난다

화순군,「좋은경관 만들기」추진단 활발한 활동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해부터「좋은경관 만들기」추진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명품화순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는 불법광고물의 제거를 통해 군민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좋은경관 만들기」추진단은 공무원, 군민 등 30명으로 구성돼군민이 의식을 갖고 경관개선과 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추진단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화순전대병원 외각 산책도로의 잡초를 제거했다.

또 동면 산운마을 내 낡은 담장을 추진단원과 지오대안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벽화를 그려 마을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했다.

도암면 유휴지인 호암리 마을 공용부지 조경공사를 통해 경관을 아름답게 개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좋은경관 만들기」추진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저변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소> 화순군보건소, 수공예 재활프로그램 운영

뇌졸중 및 지체장애인 대상 재활의료서비스

화순군(군수 구충곤) 보건소는 뇌졸중 및 지체장애인에게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함께하는 수공예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활프로그램은 10일부터 총 8주간(주1회) 보건소 주간재활실에서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보건소는 재활을 위한 운동 및 2차 장애 예방교육, 손으로 하는 수공예 재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회원간 상호간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인 만큼 장애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보건소(061-379-5313, 5309)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화순생활체육 야구 전국대회 우승

연희한방병원야구단, 청자배 전국야구대회 우승

화순군야구연합회 소속 연희한방병원야구단이 제7회 청자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7회 청자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에서 연희한방병원야구단이 화순 대표로 출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 전국 야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야구인이라면 우승을 꿈꾸는 메이저 대회다.

연희한방병원은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인 한국공조위너스를 맞아 최정재 선수의 호투와 위동철 선수의 호타, 임효석 선수의 결승타로 10대8로 승리해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올해 초에도 화순 도곡야구장에서 열린 화순중앙병원장배 생활체육 야구대회에도 준우승을 한 바 있다.

한편 화순군야구연합회는 2009년 9월 창립, 화순 16팀, 광주 26팀 등 42팀 1,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社告>‘힐링 기정 방울떡’특허청 출원공고

"회춘음식 전문점" 도 곧 출원 공고 될 듯

2-3 개월 후 특허청 등록...전남유일의 방울기정떡!

현재 뽕나무 추출액 방울 기정떡 특허출원중

본 파인뉴스 대표이사 최재승이 출원한 상표( 힐링 기정 방울떡 전문점 /43류 체인업 가능)가 출원공고가 결정되어 지난 3월 30일자로 특허청이 공고결정을 했다.

출원번호(일자) 41-2013-0038616호(2013.10.07)로 특허청에 공고를 (공고번호(일자) 41-2015-0029990호(2015.03.30)하고 일정한 기간과 그 기간 에 제3자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특허청에서 등록을 하게 된다.

등록이 결정되면, 전국에서 처음으로 방울 기정떡 상표가 화순에서 탄생하게 된다.

등록결정은 앞으로 2~3개월 후에 이루어진다.

'힐링방울 기정떡'은 현재의 편육(片肉.모양의 기정떡에서 탈피하여 방울도마토와 같이 한입에 먹을수 있도록 방울 모양의 기정떡을 말한다.

특히 힐링 기정 방울떡은 현재 특허출원중이며, (공개번호 : 10-2014-0053046 호 공개일자 : 2014.05.07) 본 방울 기정떡은 기능성을 부여해서 뽕나무 추출액을 기정떡 제조시 첨가해서 제조하게 된다.

한편 수개월 후에 회춘음식 전문점(출원번호 41-2014-0029678호)" 도 공고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문의는 010-9912-4055/e-mail: 470cho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