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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순수한 아마추어들은" 그림을 즐기며,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모여, 서로의 가슴에 스며드는 숨결속에 하나되어 화폭 가득 자연을 담아내고,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며, 나누면서 지낸지 언 여러 해가 된 수미회원들 아직은 미숙하지만 한발 내딛겠다는 마음으로 가진 2번째 작품들을 마련했다." 고 한다.

한 작품이라도 소흘 함이 없어 보이는 16명의 회원들 중 두 회원만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현재 궁동 예술의 거리 무등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들은 광주시 서구 염주동 염주체육관 104호에 모여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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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