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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의 악성민원인 A씨가 파인뉴스 발행인을 또 고소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고소내용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협박 사건이었으나 또 검찰에 의해 각하, 무혐의 처분 됐다.

A씨는 지난 2014년 제 46649(2014년 12월 28일자)호, 파인뉴스 발행인을 고소 했으나 무혐의, 각하 처분을 받은바 있었으나, 또 올해 광주지검에 고소를 했다.

벌써 같은 내용을 가지고 두번이나 고소한 사건으로 무고에 해당 될 수 있다.

광주지검 2015년 13107호(2015년 6월 16일자)로 송부된 처분결과 통지서에 따르면, 화순의 A씨가 고소한 사건은 두 번째도 모두 불발로 끝이 난 것이다.

이번이 두 번째 고소 사건으로서, A씨는 일상 생활에서 문자 메시지 보내기,고소하기를 상습범으로 알려져 있으나 확실한 범죄가 아니면 고소를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A씨는 화순의 모 공기업에서 해고된 자로서 4년 동안 공기업의 대표이사에 대해서 보복성 고소,고발 진정을 100여차례 자행했으며,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공익적인 차원에서 보도한 것을 보복성으로 지난해 10월 경에 첫 번 째 고소를 했다.

그러나 12월 28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또 같은 내용에 대해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 했으나 두 번째 고소도 불발로 끝을 맺었다.

그런데 또 최근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본 파인뉴스 보도내용을 정정하지 않으면 다시 고소장을 제출 하겠다고 혐박을 해 상습적인 행위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광주지방검찰의 혐의없음 처분으로 A씨는 이에 불복해서 광주고검에 항고하고, 또 광주고법에 제정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A씨는 화순군 모 공직자들에게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당한 상태에 있다. 피해를 본 군민은 그 결과에 대해 초미의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