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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힐링푸드·국화향연 개막이래 방문객 ‘최다’

힐링푸드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25일 축제장인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는 개막이래 가장 많은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단품요리(테이크아웃)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또한 화순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싸고 질 좋은 농특산물을 구매하려는 외지 관광객들로 하루 종일 북적거렸다.

하니움체육관에 마련된 건강체험관에는 개막이래 가장 많은 이용객들로 붐볐고, 각종 무대 공연도 관람객들의 호응으로 활기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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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국화향연 4일째인 화순읍 남공원에도 국화 조형물과 국화동산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는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음식 판매 부스에는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는 등 힐링푸드 페스티벌과 도심 속 국화향연 동시 개막이래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한편 힐링푸드 축제장에서는 3천원 미만의 음식이 인기가 좋아 가족 단위로 찾는 관광객이 많았다.

반면 국화 축제장에는 일부만 음식이나 술 코너를 찾았으며, 최저 5천원 이상의 음식이 많아 가족단위 관람객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힐링푸드 폐막식 이후 오후 6시 이후 부터는 전통시장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이 또한 인기가 갈수록 상승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