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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민과 관련된 민, 형사 사건이 이달에 5건의 송치 및 공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는 3일 11시 15분에 명예훼손혐의로 기소된 화순의 A씨가 공판을 받게 되고, 오는 9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3명이 10시 50분 404호 법정에서 공판을 받게 된다.

또 화순 경찰은 현 의원인 모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 이번주 검찰에 송치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현 의원에 대한 혐의 보다는 사문서 위조에 대한 조사로 치중 될것으로 보인다.

현 A 모 의원인 모씨는 전 의원인 B 모씨가 광주지검 목포 지청에 고소한 사건으로서 화순경찰에서 대질심문 벌인 후 광주지검으로 송치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15일 오후2시 40분에는 화순군의 A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파인뉴스 발행인과 김행중(전 한약유통 대표)을 상대로 각각 4천만원씩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속행된다.

또한 2일 경에는 광주지검에 파인뉴스가 화순군의 A씨를 상대로 한 고소장이 접수되고, 또 다른 언론인도 A 씨에 대해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서 화순군민과 지방 의원 등이 줄줄이 공판과 송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송사에는 공인이4명,민간인이 1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