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누리과정 사업비 전액 미반영 확정 | |
| 학부모 부담 크게 됐다. | |
| 입력시간 : 2015. 12.17.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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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유치원 누리과정 지원비 5백98억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돌린 내년도 광주시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당초 반영 되지않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사업비에 이어 유치원 누리과정 사업비도 시의회에서 삭감됐다.
전라남도의회도 어제 본회의에서 유치원 누리과정 사업비 482억 8천350만 원을 삭감해 제시한 2016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와 더불어 당초 전라남도 예산안에 포함돼 예결위를 통과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사업비 950억 9천488만 원을 삭감하는 수정안을 발의해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화순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등에 어린이를 맞긴 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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