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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지난 1일 경찰서 지능팀 사무실 앞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본격화됨에 따라 엄정한 단속활동을 펼쳐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24시간 수사상황실 운영 및 화순군 선거관리위원회와 상황별 대처 훈련을 실시하여 언제 어떤 위법 신고가 접수되더라고 신속 ‧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속적인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화순경찰은 금품살포ㆍ향응제공, 인터넷(SNS 등)을 이용한 후보비방ㆍ허위사실 유포행위 등에 대해 경찰 수사역량을 총 집중하여 24시간 단속체제를 유지하고 이번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화순경찰서,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한다.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등 CCTV, 무다이얼 상태 점검 실시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화순군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 순찰하면서 CCTV, 무다이얼 작동 상태 점검 및 금융기관 간담회를 실시하여 설날 전․후 가시적 방범 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차단하여 지역 주민이 마음 놓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순경찰서에서는 1단계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2단계로 범죄취약장소 위주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범죄예방활동과 중요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종열 화순경찰서장은 “날로 지능화, 고도화 되어가는 범죄 대응하기 위한 업주들의 자위방범체제 구축이 평안한 화순 치안 확보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범죄예방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의 관심과 노력을 갖고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