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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리마 《 내일도 승리 》는 2015년 11월 2일부터 시작해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중인 이 아침드라마는 오는 2016년 4월 15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이다.

이 드라마의 줄거리를 보면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 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장르의 드라마 속의 한승리의 이야기다.

한승리 어머니가 과거 간호사 였을때 교회 앞에 버린 아기가 누구 아기였을까 ?

그리고 누가 무슨 이유 때문에 버리라고 시킨 것인지...

이드마에서 교회 앞에 버려진 아기는 나홍주이고, 서재경의 엄마 역할인 지영선(이보희 분)이 버리라고 시켰다.

이렇게 이상하게 얽히기 시작한 드라마는 최근 중반전에 들어서면서 한승리를 모함한 서재경의 거짓이 탄로나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짜증이 서서히 가라앉아 가고있다.

물론 드라마의 작가가 의도한 줄거리인줄 알지만 계속 당하는 한승리에 온정으로 쏠리면서 TV 줄거리는 전게 되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서는 자신의 실수로 유산이 된 서재경이 한승리로 인한 유산으로 조작을 하여 세간을 떠들썩 하게 하드니 어제(4일)은 결국 모함이면서 거짓 이라는 것이 발각되면서 서회장 까지 알려지는 장면까지 전개 됐다.

그러면서 나홍주와 한승리가 개발한 간장 “승주간장”의 개발이 성공하게 되면서 또 승주간장의 출시를 방해 하려는 공작이 벌어지게 된다.

그러나 결국 승주간장은 성공하게 되고 서동천(한진희)회장은 아들인 나홍주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드라마는 서서히 그리고, 유유히 흐르게 될 것이다.

내일도 승리 70회에는 한승리(전소민)는 박과장에게 태성간장을 도용한 인간이 차선우(최필립) 인지 묻고 차선우(최필립)는 서동천(한진희)이 나홍주(송원근)에게 회사를 물려줄까 걱정 되어 나홍주(나홍주)에게 사기당한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지금 이드라마는 2월 4일 현재 13.5%의 시청률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내용을 보면서 짜증 스럽지만 앞으로 전개될 현실속의 진실과 진위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서동천 회장의 딸 서재경은 친딸도 아니면서 계속 친딸로서 갑질을 하지만 결국 서 회장의 친 아들 나홍주에 대한 모든 것이 불거지면서 자신의 행위를 후회하고 참회하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이 드라마도 勸善懲惡(착한것을 권하고, 악한 것은 징계를 받는다)의 태마로 역어져 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자신의 잣대에 마추어 인생을 주장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냐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MBC TV 아침 드라마는 그래서 주부들의 시청율을 높이고 있는지 모른다.

현실 속에서도 드라마와 같이 서재경의 닮은꼴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대법원 판결에서 분명히 정당한 해고라는 선고가 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이 정당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이미 대법원에서 선고한 판결 내용에 대해서 지방법원부터 다시 해고무효 청구소송을 두 개로 쪼개어 시작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1심에서 각하 당하고, 항소심에 계류중인 사건으로 진행중이면서 이번에는 자신이 해고당한 어느 회사의 임시주주총회의 <초록등본>이 1심 事實審과는 전혀 다르게 100% 주주가 출석이 없어 주주총회는 불법으로서 효력이 없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자신은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항소심 재판이 흥미롭게 전개 되고 있어 서재경의 허위가 상상되는 일이 전개되고 있다.

결론은 어떻게 전개될지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이지만 너무나 짜 맞추고 있는 드라마속의 서재경을 보는 듯한 현실이 전개되고 있다.

인간아 인간아 생각좀 하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