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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지역 언론인으로서 唯一無二(유일무이)하게 책자를 발간한 파인뉴스 최재승 대표에 대한 지역여론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욱 최 대표는 언론인 처음으로 (재)화순장학회에 1백만원의 기금을 기탁해 다른 언론인에게 더욱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재승 대표는 2006년 인터넷 파인뉴스 창간하면서 어느덧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최대표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말과 같이 필자는 언론생활 20 주년을 기념하고, 본 파인뉴스 창간 10주년에 필자의 칼럼집을 발행 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파인뉴스 창간 이전에 광주 남,동구에서 종이신문 "지방자치여론" 을 1995년에 창간하여 어느덧 언론에 몸 담은지 20주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최 대표는 "책자 발간과 장학금 기부는 돌아오지 못할 강 건넌 필자의 아내 유연실(파인뉴스 창간 대표)의 유언 때문이다."이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3월3일은 고인의 기일(忌日)이기 때문에 이를 맞추어 3월 4일(금) 오후 3시부터 출판기념회를 다음과 같이 가지게 된다.

최대표의 책 이름은 “최재승의 세상보기”로서 최대표가 ‘인터넷 신문 파인뉴스’ 창간이후 사설, 칼럼 124 편을 320 쪽으로 모아 한권의 책으로 발행하게 된것이다.

더욱 고인의 유지를 받아 무료로 독자들에게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최대표의 행사 일정이다.

일시 ; 2016년 3월 4일 오후 3시 ∼오후 6시

장소 : 화순 군민회관 2층 대강당 회의실

발행 범위 : 전체 1,000권 발행

주문방법 : e-mail.net/ 470choi@hanmail.net 로 주문자 주소 입력하면 우송 한다.

또는 연락처 010-9912-4055 로 문자 메시지로 주문하면 된다.

이날 행사 참석자 모두에게 군민회관 1층에서 무료 배포하고 나머지는 군청, 읍사무소 민원실에서 배포 하게 된다.

책 규격은 가로 15cm 세로 22.5cm 두께 2cm 표지 색은 힌색이며 글자 칼라는 민트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