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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오후 3시, 화순군 군민회관에서는 일대 감동의 물결이 일렁거렸다.

이날 화순지역 한 신문기자가 유일무의하게 출판기념회를 처음 가진 가운데, 화순 청년회 연합회장 이교철씨의 사회로 행사는 시작 했다.

파인뉴스 대표이사인 최재승 발행인은 그간 2006년부터 2015년 동안 쓴 칼럼을 골라서 한권의 책으로 역어서 출간한 기념행사다.

이와 같은 출판기념회는 먼저 간 최대표의 부인 유연실의 유언에 따라서 이루어진 행사로 고인의 3남매가 어머니의 유지를 따라 공동출연을 해서 이번 행사비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와중에서도 구충곤 화순군수가 축하를 위해서 다녀 갔으며, 군의회 부의장인 강순팔 의원, 윤영민 의원 등이 축하를 위해 다녀 갔다.

또한 화순기자협회 회원이 전원 참석해 이날의 행사는 더욱 풍성해 졌다.

특히 현직 나주, 화순 지역 구 국회의원인 신정훈 의원이 다녀 갔으며, 그리고 예비 후보 새누리당 소속 김종우 후보도 축하차 다녀 갔다.

이날 윤평순 부부행복나눔연구소장<전 농협도지부장>의 축사와 강원구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의 축사도 감명깊은 축사 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화순군청 각 실과소장과 공무원들도 축하차 다녀갔으며, 일부 지역 기관장들도 축하 분위기를 북 돋아 주었다.

최재승 필자는 “이렇게 화순군민과 광주시민들의 성원에 짐심으로 감사 드린다” 면서 “더욱 좋은 글로서 독자들과 군민들에게 보답 하겠다‘ 고 화답을 했다.

특히 광주시 도시공사 전 노조위원장인 최문신씨 파인뉴스의 서버 관리자인 최준규 대표도 축하를 위해 다녀갔다.

이날의 행사에서 음악담당은 아트4 어린이 앙상불 공연단과 김순주 가수가 축가를 해 주었다.

김준수 가수는 ‘화순적벽’의 신곡을 소개 했으며, 오는 25일 경 하니움 적벽실에서 개인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