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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회춘음식과 조기백반 어제 개업

화순군청 앞 “순정이네”에서 만나요 !

강진은 해물 회춘탕이면 화순은 회춘한약제 '회춘음식'이 있다.

파인뉴스 대표이사 겸, 힐링관광협동조합 이사장 최재승이 개발해서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친 “최재승의 화춘음식” 이 맛과 영양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서 지난 2014년 7월 출원한 이후 1년 3개월만에 등록이 결정되면서 “肉食회춘음식”의 시대가 도래하게 됐다

이러한 특허 회춘음식과 영광군수가 보증한 조기백반이 만나는 곳이 화순에 있다.

이곳이 오는 5월 25일 개업했다.

이 업소는 “힐링관광협동조합” 조합원이 운영 하면서 백반 전문점이며, 전남생약조합(이하 조합)과 최재승의 회춘음식(회춘약재)과 만나 평상시에는 조기백반을 판매 하고, 예약 주문으로 회춘음식을 특별 조리하여 공급한다.

그리고 직장인을 위해 가정용 반찬을 전화로 주문받아 퇴근시에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춘음식과 집 반찬 예약 전화 (061)373-8255 이며, 포장해서 공급해 준다.

또한 혀에서 침샘이 폭발하게 하는 회춘음식은 늙어가는 실버들의 건강을 책임 질 것이다.

회춘음식 예약은 010-5603-4056

◆<보건소>‘톡톡! 뇌운동 인지재활’ 프로그램 확대 운영

화순군, 치매인지 재활프로그램 연중 확대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톡톡! 뇌운동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갈수록 늘어가는 치매환자를 위해 상․하반기 운영한 치매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연중으로 늘려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올 하반기부터는 3개 면을 선정해 어르신들의 뇌 인지기능(기억력, 판단력, 계산력, 시공간 능력 등)을 향상 또는 유지시키며 독립성과 자존감, 심리적, 신체적 건강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치매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부터 13개 읍․면 지역주민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 관리’주제로 치매예방교육을 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증 치매환자나 인지저하자로 진단받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지장애나 치매발생 초기에 인지기능 소실을 최대한으로 늦출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치매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올 여름 가족피서는 화순 하니움에서 즐기세요”

화순군, 하니움 바닥분수대 6월 1일부터 가동키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내 바닥분수대가 6월 1일 가동돼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화순군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더위에 지친 내방객들을 위해 하니움 바닥분수대를 가동해 시원한 물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용대 연못에는 수질정화기능을 갖춘 부유분수대가 물줄기를 뿜어내고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경관조명이 더해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바닥분수대, 잔디광장, 용대연못, 회랑, 일곱색깔 대형 파라솔, 개미산 인공폭포 등 주변 경관이 어우러진 명품 하니움에서 여름피서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