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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파인뉴스와 뉴스투데이 한국이 이 기사를 취재 보도하는 것은 A씨가 "언론이 화순군과 전 한약유통 대표이사K씨가 유착되어 편파적인 기사를 쓰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 기사로서 A씨의 주장은 전혀 허위사실임을 군민에게 고발하기 위함이다.

또한 A씨는 수천통의 문자메시지 마다 "지역언론(OO뉴스, 뉴스 OOO한국) 이 비리와 공모했다"는 내용중에 "화순한약재유통 300억대 국책사업장(1편)을 비리투성인 한약유통 전 대표 k씨와 유착 공모하여 말아 먹었다"고 주장(2편) 한바 이는 A씨의 아전인수격 주장으로 보고 A 씨의 주장 사실과 다르다는 것에 대응하는 조치로서 본 기사를 보도하는 것이다 <편집자 주>

A씨의 주장을 반박해 왔던 공직자와 언론인. 관계자들은 K 전 대표이사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공모를 통한 비리 유착혐의로 낙인 찍어버렸다.

그래서 A씨는 파인뉴스와 한약유통 전 대표이사 K씨를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를 광주지법에 제기 했으나 1심은 기각 당하자, 지난 5월 30일 항소를 한 상태다

이제는 광주고법에서 판단을 하게 되지만, 승산은 거의 희박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A씨는 “K 전 대표이사가 배임. 횡령 혐의를 단정하고” SNS와 문자메시지를 비롯해 각 언론사 e-mile 등으로 지속적으로 전송하면서 의혹을 증폭시켜왔다.

그러나 A씨는 그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도 “없으면 말고 식”이으로 계속 K 대표이사의 비리를 증폭시켜 왔다.

▲A씨의 취재 요청 거부

이와 관련 A씨는 K씨에 대한 배임. 횡령 혐의문제 에 대해서 취재요청을 거부하고 있다. 관계기관과 타 언론사에서 알아보라는 식이다. 게다가 자신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던 언론사 취재에 대해서는 “자신의 주장을 10꼭지이상 담아서 보도해줘야 인터뷰에 응하겠다”며 말같지 않은 이유로 거부 해 왔다.

▶한약재유통이 중대범죄인 약사법을 위반 내용

A씨가 줄곧 주장하는 한약재유통이 중대범죄인 약사법을 위반했다고 공공연하게 적시해왔다. 이 사건 역시도 A씨의 고발로 시작된 일이다.

약사법 위반 사건 속내를 들여다보면 화순군 발전에 필요한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포장재를 바꾸는 작업을 했던 것이다. 물론 판매를 위한 것이 아닌데도 이를 고발해 기어코 약식기소(벌금2백만원)를 당하게 했다. 이러한 사실을 빌미삼아 마치 한약재유통이 중대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기업으로 몰아세웠다.

지역발전을 위해 홍보에 협조했던 한약재유통과 대표는 한순간에 약사법위반 기업이 됐고 대표자는 벌금전과자 멍에를 쓰게 됐다.

그뿐 아니다. 감사원과 전남도 감사관실, 화순군청 감사계에 끈질긴 감사를 요청해 화순군에서는 수차례 감사를 단행했다. 여기서 부적정 회계가 있었다는 확인을 받아갔다.

그 부적정 회계는 회사내 공장 직원들의 간식인 빵 구입비용 몇 만원이었다. 일반 구멍가계에서 거래를 했기 때문에 간이세금계서로 대처한 것이었다.

화순군 감사부서는 이와 관련 세금계산서를 끊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적정 회계로 보았다. 화순군은 A씨의 입맛대로 감사보고서를 만들어 낸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를 알아낸 A씨는 한약재유통이 회계부정을 저질렀다는 여론을 만들어 냈다.

화순관내 한약초 농가에서 생산재배한 생강도 중국산이라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 허위의 제보를 했다. 결국 생물로 수매됐던 생강은 조사를 받는 기간에 1개월간에 썩어버려서 고스란히 수천만원의 손실을 입혔다.

또 있다. 대량구매 업체인 KT&G(한국담배인삼공사)와 한국콜마사에는 원산지가 위.변조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허위 제보로 거래중단까지 요구하는 사업방해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약유통 관계자 직원 실상

A씨의 이러한 행태는 지속됐다. 이 기간에 중복민원도 청와대. 중앙부처를 비롯해 유관기관에 끈질기게 제기해왔다. 그런가 하면 전완준 전 군수를 비롯해 K대표와 직원들을 상대로 무차별 고소. 고발도 서슴지 않았다.

무려 25명에 이른다. 이로 인해서 대학을 막 졸업하고 입사한 J 양은 수사기관 조사와 행정기관 조사를 1년여간 받다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결국 사직을 한 결과를 초래했다.

이렇게 A씨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던 젊은이를 까지도 혹독한 경험을 하게 해던 것이다.

또 다른 여직원은 대표가 지시한 회계업무 이양 지시를 A씨가 따르지 않으면서 자신에게는 회계업무를 인계 받은 것처럼 거짓말도 시켰다. 대표가 지시하지도 않은 거래은행 자금 계좌를 바꾸라고 강요한 행태를 보고 “거짓 보고를 하면서 근무할 수 없다”며 K 대표을 찾아와 사직서를 제출해 버렸다.

그것도 단 몇일간 근무하다가 일어난 일이다. 이러한 행위에 가담치 않겠다는 이유였다. 이 여직원 또한 A씨에 의해 고발을 당했다.

A씨는 막 출발한 한약재유통을 상대로 세무조사도 시켰다. 세무탈루액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나자 부실하게 조사를 했다며 재조사 민원을 제기해 두 번씩이나 세무조사를 받아야 했다. 물론 세무 탈루 사실은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A씨는 탈루세액 있음이라는 조작된 공문서를 버젓하게 공공기관에 게시해 한약재유통을 비리사업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또 이로 인해서 기업 가치를 떨어뜨려 버렸다. 공문서를 어떻게 조작했는지 밝혀져야 할 사안이다.

▲. “13년차 법무부 교정위원” A씨...인격살인

법무부 13년차 교정위원이라는 감투를 자랑하고 있는 A씨에 대해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

교정위원이란 지역사회의 신망과 학식이 높은 저명인사거나 성직자 등이 법무부장관의 위촉을 받아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하여 활동하는 순수한 자원봉사자 취지에 맞지 않다는 여론이다.

▲본 파인뉴스에서 법무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한 결과 법무부 정보공개결정통지서(3509514)에 따르면 A씨는 법무부 교정위원(회원)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같은 중앙협의회(회원) 중앙위원, 같은 중앙협의회(회원) 사무차장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원)이었으나 이 단체는 교정위원이 구성하는 자치조직인 사조직으로 임원선출에 법무부가 일체 관여하지 않고 자치조직(사조직)으로 법무부의 공식 직분이 아닌 것으로 회신했다.

▶공익 빙자한 허위사실유포

A씨 지금까지 공익을 빙자해서 주장 했던 사실이 모두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이다

또 언론인에 대해서 김 대표와 공모해서 허위 기사를 작성 보도 했다는 문자메시지는 역시 명예훼손이 된다.

다음 기사에서는 이토록 치밀하고 악의적 행태를 저지르고 있는 이유와, A씨는 어떤 비위행위로 해고 됐는지 그 배경 그리고 해고와 관련된 사법부 판단과 기소로 형공판 중인 A씨의 재판부의 공판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파인뉴스에서는 모든 A씨의 허위사실 유포 실상을 전국의 각 기관에 알리기 위해 우편으로 발송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