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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은 역대 군수 4명이 구속된 고을이고, 모씨가 해고 보복으로 전국의 국가 기관에 진정 등 민원을 제기하면서 지역이 대 망신을 사고 있다.

또한 “불법 요양병원 소문이 나면 외지 요양이 필요한 인원의 발길이 끊어지고 또 요양병원에 의한 지역 경제에 영양을 미치게 된다” 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도에 적발된 불법 문제를 금년에 적용해서 오는 7월1일부터 100일(3개월10일)간 업무정지에 처하게 되고 2천만원 추징금에 50만원 과태료를 부과시켰다.

아번 징벌은 부당요금청구 사건으로서 의료보함공단의 고발에 의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다른 H요양병원은 사무장 병원으로 알려져 있어 전라남도가 폐업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100일간 정지 먹은 H요양병원은 의료비 청구를 할 수 없게 되고, 같은 경영주가 경영하는 요양원과 병원에 분산 치료해도 의료비 청구를 할 수 없게 됐다.

또한 7월1일 부터는 현재 수용중인 환자 00명에 대해서는 다른 곳으로 이송 시켜야 한다.

따라서 본 파인뉴스에서는 화순 의료보험공단에 H요양원이 당시 입원해 있던 환자에 대해서 의료비 청구 여부를 눈여겨 볼 예정이다.

또 다른 폐업조치를 받은 사무장 요양원은 건물 자체를 매도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문제는 화순 보건당국에 적발된 것이 아니고 화순 의료보험공단에 의해 적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