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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화순기자협회가 임시총회를 열고 일부 회칙을 개정하고 감사 1명을 선출을 했다.

이날 군청 앞 순정이네 식당에서 오후 6시 부터 8시까지 석찬을 겸한 임시총회는 회기애애한 튼실하게 단합된 모습으로 회의가 진행 됐다.

이날 임시총회 에서는 "우리화순기자협회는 화순탄광의 폐쇄를 적극 반대한다"는 결의를 가졌다.

10명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감사를 아트포 뉴스 정회수 대표를 선출 했으며, 반면에 1명이 자진탈회 의사로 탈회 처리를 했다.

이번 회칙 변경에서는 준회원 제도를 도입해서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으며, 누구나 언론인 신분이면.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가운데, 준회원은 언론인으로서 현재의 정회원의 추천에 의해 회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 임시 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은 이번 가을 회원 아트포의 공연 시설을 중심으로 공연단을 꾸려 어르신 위문 공연 등을 하게 된다.

현재 기자협회에서는 등록하지 않은 가수가 있어 무보수로 출연해 노인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기자협회 회장인 최재승(파인뉴스)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힐링관광협동조합과 함께 연계하게 된다.

한편 화순기자협회는 정례화를 선언하면서 자진 탈회한 회원을 제외한 12명은 튼실한 협회로 거듭 나아가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