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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의 "A씨에 대한 제3보" 전문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입만 열면 거짓말과 허위의 주장을 담아서 전송하고 있는 A씨의 거짓말이 또 들통 났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폐단을 지적해왔던 언론사를 상대로 협박성 문자를 보내왔다.

A씨의 협박내용은 “즉각 정정보도나 반론보도를 하지 않으면 허위사실 유포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본지를 비롯해 파인뉴스, 한약유통 전현직 임원과 화순군청 및 광주식약청 관계자등에 연대책임을 물어서 민형사상 소를 제기할 예정”이라는 협박성 문자다.

자신이 주장해온 ‘화순한약재유통’과 관련한 세금탈루. 약사법 위반에 따른 식약청 고발사건에 관한 보도내용과 회사관계자 인터뷰 내용도 문제 삼았다.

본지는 A씨의 주장해왔던 화순한약재유통과 관련한 전반적 내용들을 심층취재 했었다. 취재결과 A씨의 주장은 대부분 거짓이거나 내용을 부풀려 왜곡시켜서 관계회사와 행정 공무원 등에게 막대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키워온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공의에 반하는 문제점으로 진단된 것이었다. 비위행위로 해고된 단 한사람의 악질적 행태가 공기업 형태의 기업의 발전을 가로막았고 또 관계자들의 명예를 손상시켜 온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A씨의 다양한 거짓 중에서 식약청 ‘고발건’은 자신이 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이 한 것으로 허위의 보도를 했다는 것이다. 식약청 고발은 “당시 이 회사 c모 생산팀장이 식약청에 상세히 제보한 것으로 본인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A씨의 주장은 또 다시 거짓으로 드러났다. 당시 ‘생산팀장’이였던 C모씨는 “의약품 불법제조와 관련하여 단 한건이라도 식약청에 고발한 사실이 없다”고 지난 8일 확인서를 보내왔다.

이는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 하기위해서 또 다른 사람을 내부 고발자로 몰아간 파렴치한 행태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였다.

국세청 탈세제보도 잘못된 보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광주세무서가 발행한 공문서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 문서에는 세금을 탈루한 회사가 명시되지 않았다.

"대표이사의 지시도 없이 교체충당금 1억5천만원을 자신의 입맛대로 다른 은행으로 무단 예치했다."는 것에 대하여 A씨는 당시 지부장이었던 윤 모 지부장과 당시 보건 소장 이었던 김 모소장에게 확인해 봤냐고 문제를 삼고 있다.

하지만 당시 윤 모씨는 지부장이 아니였고 화순군청 출장소장 이었다. 군지부와는 전혀 상관없는 업무를 보고 있었다. 윤 모씨는 이러한 업뮤에 대해서 전혀 알 수 없는 위치에 있었다.

거기다 보건소장 이었던 김 모씨 또한 경영에 관해서는 일절 관여 할 수 없는 위치였다. 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A씨는 자신의 비위행위를 덥기 위한 교묘한 변명에 지나지 않았다.

또 A씨는 지난 2014.8.화순군청 게시판에 적시한 “화순한약재유통 前간부사원의 주장회사 여직원 사실확인서_ 대표이사는 보고 건에 대해서는 모두 승인(지급 허락)해 주면서 싸인을 안하였다”며. 게시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직원 이었던 최 모씨는 이렇게 사실관계를 본지에 확인해준바 있다. “전 입사한지 3일밖에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회사자금이 어디에 있는 줄 알고 제가 맘대로 농협에 예치된 1억 5천만원을 국민은행으로 옮겨놓겠습니까?” 였다. 또 이와 관련해서 “사실관계 확인서를 회사측에 써 준적이 있습니다. 이미 대법원 판결도 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논란이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답변이었다.

이점은 A씨가 자신의 치부를 가리기 위한 교묘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았다.

현재까지도 A씨는 한약유통이 세금을 탈루했다며 공공연하게 여론을 조성해 온바 있다. 이를 입증하는 자료로 광주세무서에서 발행한 ‘탈루사항에 대하여 세금추징’이라는 문서로 마치 세무비리 기업으로 비춰지게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반박자료를 내놨다. “광주세무서장 명의의 공문서(시행: 조사과 1878호)는 '원본'이며, 분명히 '탈루사항에 대하여 세금 추징'이라는 사실(fact)이 적시되어 있기에, 국세청 관계자가 이를 조작하거나 본 ***이 조작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2년동안에 걸쳐,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위 언론사 기자들은 국세청 공문서를 조작된 허위의공문서라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또한 세금을 탈루한 바 없으므로 조작된 공문서라고 허위의 보도 기사로서 본 ***의 **를 **시키고 있습니다. 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는 A씨나 한약유통 중 한곳의 공문서는 여론을 왜곡하기 위한 조작된 문서 한 연장선이다. 이와 관련 한약유통에서는 자신의 회사가 두 번씩이나 세무조사를 받은 내용 원본을 공개한 것과는 정반대로 A씨가 공개한 문서에는 ‘화순한약재유통’를 세무조사 했다는 내용이 어디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특히 “K 전 대표이사가 배임.횡령 혐의를 단정하고” SNS와 문자메시지를 비롯해 각 언론사 e-mile로 지속적으로 전송하면서 의혹을 증폭시켜왔다. 배임행위, 횡령에 대한 근거를 대지 못하면서도 없다면 말고 식이다.

위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아래의 언론사를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전송해 화순군 위상을 한없이 깎아 내렸다. 더불어서 한약유통의 억울한 사정을 보도해 왔던 화순지역 파인뉴스와 본지를 상대로 사이비 언론으로 수회에 거쳐 언론에 심대한 명예를 손상 시켜왔다.

아래는 A씨가 자신의 왜곡된 주장과 협박성 내용으로 각 언론사에 전송한 명단과 주용 내용들이다.

◆받는사람: IS8585@daum.net, BBS불교방송-정00 <jjsin1117@hanmail.net>, CBS-김00 <key6104@hanmail.net>, KBC광주방송-강00 <kangdi@ikbc.co.kr>, KBN대한방송 최00 <youngjin6690@hanmail.net>, KBS박00 기자 <jsp@kbs.co.kr>, THE 대한일보-본사 <tdh1234@naver.com>,kbc박00기자<sho520@ikbc.co.kr>,mbn광주지사장 <mbn2580@naver.com>,nsp통신<gjnsp@nspna.com>,nsp통신-김용재국장 <nspna2549@nspna.com>, 경향신문 배00기자 <ninaplus@khan.co.kr>, 광남일보 <design@gwangnam.co.kr>, 광남일보 본사 <gnilbo@hanmail.net>, 광남일보본사 <syk4237@nate.com>,광주mbc-황00국장..광주불교방송-심00보도국장 <jicasim@hanmail.net>, 광주일보 구00 기자 <vip3355@hanmail.net>, 광주타임즈 본사 <gjt2525@hanmail.net>, 광주타임즈 윤00 <ynch4061@hanmail.net>,

<문자 수신자에 한함>

『☆☆뉴스, 뉴스☆☆ 기자님과 당시 이 회사 임직원들께! 오늘(6월 7일) 오전 10시까지 귀 언론사 화순한약재유통 주식회사의 '약사법 위반' 관련 기사에 대해 즉각 '정정 보도 또는 반론 보도'를 하지 않으면,

추가로 '허위사실 유포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공모 혐의'로 두분 기자님, k모 조합장, 당시 이 회사 j모 부장, s모 이사, k모 이사, k모 감사, 당시 화순군청 및 광주식약청 관계자 등 연대책임을 물어 민형사상 소를 제기할 예정이오니 착오 없도록 바랍니다. (대상자는 축소될 수 있음)

참고로 당시 이 회사의 불법 한약재 제조 및 판매 등 내부비리는 당시 이 회사 c모 생산팀장이 식약청에 상세히 제보한 것으로 본인과 무관함을 정정보도(또는 반론보도, 제목에 필히 정정 및 반론보도 적시해야)기사에 포함하지 않으면 정정 보도 또는 반론보도는 유효하지 않음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2. 지난 2년여 동안에 걸쳐 상습적 악의적 음해성 감정적 비방성 보도기사를 써 온 **뉴스(기자 ***) 뉴스*****(기자 ***)에 의한 **** 사건 관련 *** **를 받았습니다. 이에 미처 미제출 자료(국가기관 공문서 등)를 아래와 같이 제출해 드리오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 ***은 300억대 국민 혈세가 투입된 국책 사업장이면서 화순군 출자 지방 공기업 법인 이 회사가 이왕이면 더 잘 되기를 바라고 뿌리깊은 적폐와 문제점들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충정의 심정으로 건의 차원의 민원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반대로 온갖 비리를 옹호하고 토착 비리를 저지르는 이들 기자들과 *** 등이 악성 기자, 악덕 기업주인 것입니다.

(첨부 자료-화순한약재유통 전현직 등기이사 위법성 및 충실도 비교 참고 요망)』

『3. 참고로 첨부된 *** 광주세무서장 명의의 공문서(시행: 조사과 1878호)는 '원본'이며, 분명히 '탈루사항에 대하여 세금 추징'이라는 사실(fact)이 적시되어 있기에, 국세청 관계자가 이를 조작하거나 본 ***이 조작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2년동안에 걸쳐,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위 언론사 기자들은 국세청 공문서를 조작된 허위의공문서라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또한 세금을 탈루한 바 없으므로 조작된 공문서라고 허위의 보도 기사로서 본 ***의 **를 **시키고 있습니다.』

『4. 또한 첨부된 식약처(당시 광주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장) 명의의 공문서(시행: 의료제품안전과 2735호)는 '원본' 이며, 분명히 '무허가(신고) 의약품 제조, 판매로 인한 약사법 제 61조 위반 관련 수사의뢰서' 사실(fact)이 엄존함에도 불구하고 2년동안에 걸쳐,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위 언론사 기자들은 매번 무허가 불법 제조 한약재를 판매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허위의 보도 기사로서 본 ***의 **를 **시키고 있습니다.』

『5. 비단 국세청, 식약처 뿐만 아니라 이 회사에 대한 화순군 감사 결과(첨부 자료- 화순군 감사실 한약재유통 감사결과 참고), 전라남도 감사결과(첨부 자료- 전라남도 감사관실 화순한약재유통 감사결과 참고), 심각한 위법 행위와 부당행위가 적발되어 수회 시정 조치 등 행정처분(행정기관이 할 수 있는 최고 명령 수단)을 수회 받았음에도 불구 이를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허위의 기사들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6. 이는 필시 화순한약재유통 전 대표 ***가 위 기자들과 합세하여 국세청장, 식약처장, 화순군수, 전라남도지사를 무시하거나 이들의 권위에 정면 도전하는 민주국가 기본 질서와 체제를 파괴시키려는 측면과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려는 조직적 일탈 행위로 마땅히 **** 만이 국가의 권위가 바로 세워질 것으로 확신드리는 바,』

아니면 이들 기관장이 평소 기자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상실하여 오죽했으면, 시골 기자까지 나서서 이들 기관의 공문서 내용을 허위라고 보도할 정도로 하고 있으니,

아니면 평소 경찰과 검찰을 무시하는 행태의 일환 등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왜냐하면 국가 기관의 공식 문서를 조작 또는 거짓이라 보도를 해도 어느 기관 하나 이를 계도하거나 교정하는 기관이 없었으니, 기고만장하여 허위 보도를 한 것으로,』

7. **경찰서에서는 단 0.001%의 지역 온정주의와 이들과의 정리에 이끌러 계속적으로 토착비리를 비호하듯, 이를 미온적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이들과 똑 같이 대한민국 민주 국가와 행정부 수반 대통령의 권위에 정면 도전하는 공직 부패 행위로서

8. 예외없이 엄히 징계 받아야 할 대상으로 간주될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6.7 오전 8:34

위 본인, 허위보도로 인한 피해자, 보도당사자 배상

<특종 보도자료> 취재와 보도시 비실명 원칙 준수 요망 (긴급) 드디어 업무상 배임의 실체가 구체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첨부) ***청 *****국 귀중 (추가 자료) * ** ***** 의뢰 및 광주

---------- 전달된 메시지 ----------

◆보낸사람: 한국창의인재육성재단 <maeng10net@hanmail.net>

날짜: 2016년 6월 6일 오후 10:50

제목: <특종> 보도자료 ㅡ 최초 공개 *화순한약재유통(주) K 모 대표와 본 등기이사와의 성실도 및 위법 행위 단순 비교 분석 등 (비실명원칙 준수요망) 20160606

◆받는사람: m26700900@gmail.com

화순군 前 임근기 부군수(010-9109-6747), 現 박봉순 부군수(061-379-3012,010-3608-0068), 화순군의회 前 조유송 의장(061-379-3893,379-3896, 010-7163-0701), 現 이선 의장(061-379-3893,379-3896, 010-6325-8743), 화순한약재유통 특별조사위원회 前 윤영민 위원장(061-379-3893,379-3896, 010-3114-4646), 前 김숙희 간사님(010-3604-6611), 화순군보건소 김연수 前 보건소장(010-3613-6799), 現 보건소장 정승회(061-379-5341,379-5043, 010-3628-7239), 화순한약재유통(주) 前 정권수 감사(010-3565-7323), 화순군 기획감사실 담당 주무관(061-379-3233), 전라남도 감사관실 담당 주무관(061-286-2267, 286-2263, 286-2230(담당 국장),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044-202-2587~9), 화순발전포럼 공동대표 맹환렬 (010-3295-3040)

춮처/뉴스투데이한국 정현택 기자. 파인뉴스 공동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