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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의원>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지원 개정안 발의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이며 법안소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금주 의원(나주.화순)이,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에 대해 발전차액지원제도를 재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최근 미세먼지의 원인 중 하나로 화력발전이 꼽히며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이지만, 정부가 재정부담을 이유로 2012년 신·재생에너지 사업자에 대한 발전차액지원제도를 폐지한 후 도입한 공급의무화 제도가 공급인증서 가격 하락 등의 이유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의 수익을 불확실하게 만들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평가가 있다.

이에 손금주 의원은 “전력거래시장의 영향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보호하고 미흡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발전용량 이하의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에 대하여 발전차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면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에너지 안보와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국내 산업과 연계하여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개정안 제출의 의미를 밝혔다.

◆<교육지원청> 글로벌인재육성을 위한 중국어, 영어 말하기대회 실시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길)은 7월 14일과 15일 이틀간 관내 중학생들이 참가하여 화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중국어, 영어 말하기대회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특색교육사업으로‘화순사랑 和同順理’교육을 펼치고 있는데 「내 고장 바로알기」교육으로 내 고장 화순에 대한 역사를 바로 알고 중국어와 영어로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도록‘스토리가 있는 내 고장 말하기대회’를 중국어와 영어로 표현해보도록 대회를 운영한 것이다.

중국어말하기대회에서 금상은 화순제일중 3학년 고혜민학생과 김혜선, 영어말하기대회에서 금상은 화순중 3학년 윤제우학생이 받게 되었는데 참가한 학생들 모두 화순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권영길 교육장은 “글로벌시대에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고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내고장 화순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향심은 물론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향후 학생들이 국외연수를 통해서 더 넓은 견문을 갖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보도 결과>'갑질'임대 아파트 소장 인사조치 ' 전보 '

본 기자협회 취재 파인뉴스 기사로 본사에서 조치

지난 17일자 기자협회 보도로 화순 부영아파트 ‘갑질’ 소장이 다른 아파트 소장으로 전보 발령한 것으로 조치 됐다고 알려 왔다.

‘갑질’의 비근한 사례로 나이 많은 경비원에게도 “야* 빨리 뛰어와” 와 같은 저질적인 반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 뿐 아니라 미화원 아줌마에게도 10년간 근무하는 동에서 관리소장 마음대로 다른 동으로 당사자의 본인은 물론 입주자의 의사도 묻지 않고 이동시켜 그동안 정들었던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하고 있다

또한 근무중인 경비원들의 야유회도 소장이 직접 관여하여 날짜를 마음대로 정하고 여직원 까지 포함한 근무한 직원들까지 야유회에 참여하게 하여 직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경비원들과 상가 업주들이고 화투놀이를 반 강제로 하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갑질’ 이 계속 되자 일부 경비원은 일부러 돈까지 잃어 주고 와서 “더러워서 못해 먹겠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렇게 상습적인 도박은 야유회뿐만 아니라 . 상가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제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할 상가에 입주해있는 상가 업주들하고도 수시로 모여서 늦은 저녁시간까지 화투를 치는 등, 아파트 이미지를 손상하게 하고 있다고 제보자는 전하고 있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해당 관리소장은 주민들의 관리비로 급여를 받고 있는데 입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것은 크나큰 잘못된 행위로 간주하고 임대 아파트 본사 측에 근절을 촉구하는 반면, 화순군 당국에서도 특별한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 하고 있다

이렇게 관리소장이 ‘갑질’과 ‘행패’를 부리는 것은 임대아파트로서 입주자대표회의(자치위원회)가 결성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화순군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민들은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 화순기자협회 일부회원

◆<사건>공천 헌금` 박준영 의원 측근 실형 선고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에게 공천 헌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의 측근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 1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신민당 전 사무총장 64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선거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범행을 했지만 박 의원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금품을 제공한 것은 아닌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