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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 30년 장기 재직경찰관 격려행사 개최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7.22(금) 경찰서 2층 만연홀에서 만30년 이상 장기 재직자 경찰관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재직기념 공로패, 포상휴가증과 장미꽃 수여, 기념뱃지 부착과 함께 선배님의 소감 한마디를 듣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무에 쫒겨서 그동안 여행을 자주 해보지 못한 장기 재직 경찰관에게 모처럼 직무에서 벗어나 가족과의 여향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포상 휴가를 부여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박종열 경찰서장은 “장기 재직한 선배님을 축하하며 선배님들의 이정표는 후배들이 본 받아야하며, 선·후배간의 우애가 더 돈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인사말로 격려를 했다.

■화순경찰,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여성안전 치안 활동 실시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최근 여성상대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관내 공원주변 화장실 등 여성안전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들의 불안감을 불식하기 위해 공원 내 가로등, CCTV 등 방범시설 점검, 화장실 주변 방범CCTV설치여부, 시정장치 고장유무확인 등을 점검했다.

공원이용 여성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국민제보 앱’을 통한 여성 불안 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

■화순경찰, 찾아가는 노인교통사고 예방 홍보 눈길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지난 21일 화순군 도곡면 우산각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예방교육은 농산물 수확철과 더불어 노인들의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트랙터 등 농기계 사고 및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교육으로 노인들이 당하는 교통사고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야간 보행이나 도로 횡단 시 주의사항을 주변에 알려야겠다”고 함과 동시에 파출소에서 노인 안전을 걱정해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순 동면파출소, 농공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 성범죄 예방교육 등 실시

◌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 동면파출소에서는 경찰서 외사담당과 함께 지난 21일 동면농공단지 내 ㈜성도금속 등 7개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리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 외국인 강 · 절도 폭력범죄 및 휴가철 여성안전 성범죄 예방 등 국내 법률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조용태 동면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하여 범죄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살기 좋고 범죄 없는 화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경찰, 남면 자율방범대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인증패 수여 및 여성안전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도보순찰 실시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관내 14개 자율 방범대 중 남면 자율방범대를 ’16년 2분기 베스트 방범대로 선정, 21일 남면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박종열 화순서장, 류정훈 방범연합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인증패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박종열 화순경찰 서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이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치안활동에 적극 나서주어 치안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경찰에서도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방범대원들과 함께 남면 소재지를 합동 도보 순찰을 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