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기자보도자료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상권의 분리로 어려워지는 지금 남악지역에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남악과 옥암상권이 무너지고 목포지역경제가 몰락하는 위기에 처해 있으며, 목포와 무안,남악을 비롯한 서남권 일대의 경제와상권은 완전히 초토화되고, 대기업 유통의 무법천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남악 롯데쇼핑몰 입점의 목포 상권조사용역 보고서 결과 목포시 전체 소상공인의 연평균 매출액은 약 7800억원이 감소하며, 소상공인 사업체수의 5.5%인 937개가 폐업하게 돼 595억원의 사회적 손실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목포시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제적인 보호를 위해 민관협의체기구 구성을 추진중에 있다

목포와 무안은 3km이내에 인접하므로 무안군청에 심의중인 대규모점포등록을 불허하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목포시와 협의를 하여합니다.

무안군에서 지에스리테일 건축허가 안내문에 포함되어있는 협의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3-6. 오수계획평면도를 검토한 결과 오수관로계획에 의한 접합 관로(망)가 만관되어 있어 현재 목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악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준공이전에 접합하여 오수를 배출할 경우 오수역류가 예상됨(남악신도시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준공예정 2016년 12월)

<조건부 협의 사항>

- 남악신도시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준공이후(2016년 12월) 오수관로를 접합 할 것

- 건축물 임시 및 사용승인 시 남악신도시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준공여부를 확인후 하시기 바람.

법시민대책위는 이러한 조간부 협의 사항준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것입니다. 남악신도시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확인할것이며, 무안군에서도 합법적 결정을 하실거라 확신합니다.

목포 범시민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