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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모 아파트 주민 김 모 (80 남)이 단지 내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3명이 부상으로 모 병원에 입원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해자인 김 씨는 자살을 시도 했으나 미수에 그쳐 모 병원에 입원중에 있다.

해당 아파트 주민과 화순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낯 화순읍 모 아파트 주민이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은 주민이 아파트 관리소장과 여직원, 경비실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자신은 자살을 시도 했으나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김 씨는 아파트 노인회장 선출과정에서 자신과 뜻이 다른데다 아파트 관리문제로 관리소장과 갈등을 빚어오다가 이 같은 칼 부림 사건이 빌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씨는 평소 동내 아파트에서 여러 가지 문제로 감정싸움을 벌인 사이가 좋지 않는 상태에서 이날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화순경찰은 이 사건의 원인 등을 파악 중에 있으며, 가해자인 김씨에 대해서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치료가 되면 사고원인에 대해서 자세한 조사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들어 아파트 단지에서는 주민들간의 불만이 고조되면서 여러 가지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아파트는 자연부락과 달라 경노당 등, 입주대표회의 분쟁이 항상 폭팔 위기에 도사리고 있는 상태에서 발생된 칼부림 사건으로 보고있다.

경노당의 문제는 대한 노인회 가제 가입에서 비롯하여 급식문제, 경노당 출입문제, 등이 노인들에 대한 불공편이 이런 문제를 낳지 않았는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는 사항이다.

현재 아파트 노인정은 대한노인회에 가입하고 소정의 회비를 압부하지 않으면,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어 이에 대한 다툼이 항상 도호선이 되고 있어 이번 사건은 예견된 사건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