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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화순군, 전라남도 시․군 출산시책 평가 장려상 수상

출산 가정 경제적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시책 추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전라남도 ‘시․군 출산시책 평가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9일 화순군에 따르면 출산율을 높여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전라남도 주관으로 시행한 시․군 출산시책 평가 대회’에서 화순군은 8일 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3백만을 받았다.

군은 출산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해택을 주고 있다.

군이 지원하는 양육비 지원 해택을 받기 위해서는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부모나 자녀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정에서 자녀를 출산해야 한다.

지원액은 도 양육비 30만원과 신생아 건강관리비 20만원이 지원되며, 둘째 아에게는 230만원, 셋째 아 680만원, 넷째 아 이상은 1150만원을 23개월 분할 지원과 함께, 산후 산모(둘째아 이상 출산 산모)에게 보약제가 지원된다.

또한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산전·후 건강검진, 엽산제, 철분제 등 지원, 행복한 임신출산교실 및 조부모 육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난임부부에게는 지원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비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신생아난청조기진단,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환아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영유아 영양제 지급 등이 있다.

정승회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맞춰 지역의 사회․경제적 실정에 부합하는 정책을 수립해 ‘아이 낳기 좋은 화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다”고 말했다.

◆<산업경제>화순 사회적경제기업인 역량강화교육

교육 및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견학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7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인을 대상으로 이서면 야사마을 일원에서 역량강화 교육 및 견학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 단히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기업 간 튼튼한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고 자립경영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합과 협동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한데 뭉쳐 사회적경제를 밑거름으로 명품화순의 꽃을 피우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현재 관내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을 비롯한 48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전총괄>“화재안전수칙 준수해 안전한 순 만들자”

화순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8일 화순읍 광덕지구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제24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유관기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화재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했다.

군 관계자는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화재로부터 자신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기본적인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화순군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재무과>2기분 자동차세 23억 부과

1월 2일까지 신용카드 등 편리하게 납부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올해 2기분 자동차세 23억 2,400만원을 부과·고지한다고 9일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에 등재된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년분 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선납자와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승용자동차, 화물자동차 등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오는 1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 인출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 등으로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및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세입통합 ARS 간편 납부서비스(061-379-5200)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가산금 부담은 물론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기 내에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동차세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화순군청 재무과(061-379-3385)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화순군, 전라남도 시․군 출산시책 평가 장려상 수상

출산 가정 경제적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시책 추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전라남도 ‘시․군 출산시책 평가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9일 화순군에 따르면 출산율을 높여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전라남도 주관으로 시행한 시․군 출산시책 평가 대회’에서 화순군은 8일 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3백만을 받았다.

군은 출산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해택을 주고 있다.

군이 지원하는 양육비 지원 해택을 받기 위해서는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부모나 자녀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정에서 자녀를 출산해야 한다.

지원액은 도 양육비 30만원과 신생아 건강관리비 20만원이 지원되며, 둘째 아에게는 230만원, 셋째 아 680만원, 넷째 아 이상은 1150만원을 23개월 분할 지원과 함께, 산후 산모(둘째아 이상 출산 산모)에게 보약제가 지원된다.

또한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산전·후 건강검진, 엽산제, 철분제 등 지원, 행복한 임신출산교실 및 조부모 육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난임부부에게는 지원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비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신생아난청조기진단,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환아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영유아 영양제 지급 등이 있다.

정승회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맞춰 지역의 사회․경제적 실정에 부합하는 정책을 수립해 ‘아이 낳기 좋은 화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다”고 말했다.

◆<보건소>화순군, ‘암으로부터 자유로운 화순’암 검진‘박차’

암 조기발견과 치료율 높이기 위해 전와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암 조기발견과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국가암 조기검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암으로부터 자유로운 화순’이라는 암관리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암검진 대상자 중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개별적인 전화안내와 우편 및 문자를 발송 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암검진기관 및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올해 막바지 암조기검진 수검율을 높이기로 했다.

국가 5대 암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며, 올해 검진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전국 암검진 지정 의료기관 중 가까운 곳에 예약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만50세 이상 대장암 검진대상자들이 각 읍·면사무소 및 약국, 보건소(지,진료)에 채변통 비치해 대변검사를 받도록 했다.

올해 무료 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남자는 40세이상, 여자는 20세 이상으로 지난해 건강보험료 11월 부과기준으로 하위 50%에 해당하는 직장가입자는 8만 000원, 지역가입자는 8만 6000원 이하로 납부하는 가입자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으로 확진된 경우 건강보험료 하위 50% 에 해당하는 가입자는 본인부담금을 연간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최대 220만원을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검진 무료대상자가 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보건소의 암 의료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올해 대상자는 반드시 연말까지 검진을 받기 바란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보건소(379-53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