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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과 화순경찰이 화순의 모씨 때문에 무척 바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고소 사건 등 민원 업무는 밀려 들고 있으나 검찰로부터 수사 지휘를 받은 화순경찰서는 업무량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유는 모씨가 검찰에 화순군민을 고소하면 초동수사를 화순경찰에서 조사를 하기 때문이다,

이미 수 십명의 무고한 군민이 고소, 고발, 진정을 당했으며, 한약유통 전 대표는 30건의 고소사건으로 화순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또 파인뉴스 최재승 대표와 전남방송 정현택 기자는 각각 8번의 고소를 당했으며, 전 화순읍장 김 모씨도 3 번의 고소를 당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또 보건소 근무 여직원 2명도 수차례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모두 검찰로 부터 무혐의(증거 불충분) 처분 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순군의 모씨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화순군 전 전xx군수와 임xx 전 부군수를 고소했다고 파인뉴스에 알려 왔다.

이에 대해서 본 파인뉴스가 취재 한 결과 직권 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모 씨의 반론 요청과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모씨의 취재 요청 문자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편집자>

♥ 현재 수사중인 사건 및 추가 수사 의뢰할 혐의와 관련자 현황 (무순) ♥

ㅡ화순군 박xx 공무원과 화순한약재유통(주) 신xx 이사 감금 사건 재수사중, 광주지방검찰청 담당 검사와 담당 수사관 교체(진행)

ㅡ화순군 김xx 전 읍장 법정 모해 위증 사건 재수사중, 광주지방검찰청 담당 검사와 담당 수사관 교체(확정)

ㅡ귀 언론사 최재승 기자의 명예훼손 사건, 1월 23일 광주고등검찰청 항고장 접수(결정적 증거제출)

ㅡ김xx 전 화순읍장 직권 남용 권리행사 방해 사건, 1월 23일 광주고등검찰청 항고장 접수(결정적 증거제출)

ㅡ전xx 전 화순군수 광주고등법원 사건 2015나18☆☆호 이사 해임 무효 확인 청구소 증인 채택(확정)

ㅡ전xx 전 화순군수, 임xx 부군수 직권 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 화순경찰서 현재 수사중(조현철 수사관)

ㅡ김xx 전 화순읍장 자격 모용 사문서 위조 혐의, 광주지방검찰청 수사 의뢰 예정(설이후에)

ㅡ귀 언론사 최재승 기자와 전남방송(구, 뉴스투데이한국) 정현택 기자 명예훼손 혐의,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민형사상 소제기(설 이후에)

...여러 건으로 예상

ㅡ기타

현 구충곤 화순군수와 일부 공직자, 김xx 전 대표, 김xx 전 이사, 신xx 전 이사, 김xx 전 감사, 조xx 부장 등 책임있는 위치에 있었던 임직원 전원, (일부 혐의 구분 적용)

직권 남용 권리 행사 방해, 국가 예산 낭비 및 조직적인 직무유기와 업무상 배임(원칙은 화순군의회 특위 몫이나 이를 해태하여, 부득불 역사상 최초로 사법 조치 검토),

일부 화순군 관계자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 행사, 자격 모용 사문서 위조 혐의, 최종 법률 자문 후, 수사 의뢰 예정(2월중 또는 이후)

(지역 언론사 관계자에 한해 제공함.)

※단, 위 내용은 비실명 원칙 준수하에 필 취재 및 보도 협조 요망 드립니다.

2017년 1월 24일 설 연휴 민심에 불을 지피기 딱 좋은 싯점에 화순 군민 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