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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지원하고 화순읍 청년회가 계획한 화순읍 동구리 꽃 축제에 느닷없는 복병 때문이 주최 측과 화순군이 골모리를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순 청년회(회장 이교철)측은 “화순의 A씨가 이런 저런 이유를 제시 하면서 화순군청을 방문해 축제에 대한 필요 없는 제동을 걸면서 축제를 방해하는 언행을 하고 있으면서 화순군 관계자를 계속 괴롭히고 있다” 고 밝혔다.

이 회장은 봄꽃 축제는 정식으로 집행부에서 예산 안을 의회에 상정해 의회가 승인해서 오는 29일과 30일에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그런데 A씨가 계속적으로 이런 저런 이유로 방해를 하고있어 행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A씨가 주장하는 것은 화순읍 청년회의 존재가 합법적이냐, 청년회장이 정식 취임된 사람이냐, 는 등 화순군에서 지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있느냐 ? 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청년회 측은 “축제 행사의 방해를 계속 이어지면 할수 없이 수사기관에 법적인 문제를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고 있어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렇게 A씨의 만행이 이어지자 펑년회측은 광주지방 검찰에 A씨를 업무방해 등으로 경거망동을 경고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 봄꽃 축제는 해년마다 화순읍 동구리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로 이 행사로 인해 화순군민 뿐 아니라 광주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축제 현장을 찾고 있어 화순군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는 화순군 지원 행사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A씨의 방해 언행으로 화순군의회 제218회 입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축제비용 추경예산 500만원이 전액 삭감된것으로 화순 청년회측은 밝히고 있다.

또한 이 문제에 대해서 청년회측은 "A씨가 의회의 해당 의원 등에 축제의 부당성 등의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보냄으로서 추경에 산정되었던 500만원이 전액 삭감되어 행사에 차질을 가져오게 했다"고 밝혔다.

이기사에 대해서 A씨는 본 파인뉴스에 아래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편집자>

◆제목: 무슨 소리ㅡ공무원은 잘못

무슨 소리ㅡ공무원은 잘못하면 지적하는게 올바른 자세요. 올바른 지도자입니다. 이를 방조하는 것도 죄악입니다. 사이비 지도자입니다. 구충곤 군수가 제대로 감독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비판할 줄 알아야 언론의 기본 역할에 충실합니다.

◆제목: 모두 군민을 위한 일입니

모두 군민을 위한 일입니다. 구충곤 군수 등 화순군과 의회가 잘못한 점은 계속 지적할 겁니다. 그래야 발전합니다.

2017년 4월 22일 오전 7:48

◆제목: 최 대표님도 이제는 견제

최 대표님도 이제는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에 중실했으면 합니다.

가끔은 언론사 기자님인지, 누구 핵심참모인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2017년 4월 22일 오전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