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화순군의 A씨가 무고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된 이후 4번째 공판이 속행되었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공판은 2시 30분에 끝났고, 다음 공판은 11월07일 종결 하면서 즉일 선고할 가능성이 높다.

오늘은 전 화순 고위직 공무원 K씨를 A씨가 증인으로 신청해 증언을 들었다

지난 공판에서도 감금을 했다는 S씨와 P씨를 증인으로 소환해 감금여부를 심문 했으나 모두 A씨를 감금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증언 한바 있다.

이날 공판에서도 지난 공판과 같이 A씨가 자신을 감금한것 아니냐는 문제와 당시 해고에 대한 주주총회에 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심문 했으나 증인 K씨는 A씨의 답변에 대해서 전혀사실 무근이라는 당시의 상황을 설명 했다.

지난 2011년 1월 경 해고를 당한 A씨는 약 5년간 화순군 일반인은 물론 언론인 까지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무차별 고소, 고발, 진정을 해 왔으나 모두 무혐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음은 A씨가 무고한 양민들과 공무원들에 대한 고소, 고발을 한 사건으로 모두 무협의 된 사건이다<편집자 주>

(1)2014초제261 제정신청 결과 , 불기소 처분 광주지방검찰청 2014. 12. 31 2014 형제 3288호 결정일자 2014. 28일 자

피의자 : 김xx. 최xx. 이xx. 이xx. 신xx (5명 모두 한약재유통 임직원)

(2)2014초제413 제정신청 결과.. ...불기소처분 광주주지방검찰청 2014. 7. 24 . 2014 형제 35575호 결정일자 2014. 12.12

피의자 : 김xx. 조xx. 정xx. 전완준. 이xx. 신xx 김xx. 박xx . 진xx.(7명 일부 공직자 등)

(3)2014초제310 제정신청....불기소 처분 광주지방검찰청 2014. 형제 18289호 2014.4.24 결정 .. 결정일자 2015 . 3. 24

피의자 : 김xx. 조xx. 문xx. 정xx. 김정xx(5명 모두 한약재유통과 관계)

(4)2015초제 137호 제정신청 불기소 처분 광주지방검찰청 2014. 형제 46649호 결정 피의자 : 정xx 기자, 장xx 기자, 최xx 기자 김xx씨, 최xx씨 (5명 일부 기자 등 )

(5)2016 : 광주지검 불기소 처분 광주지방검찰청 2016 형제 xxxxx 호 결정 피의자

최재승, 신xx. Pxx. G xx (4명 현직공무원 1명 등)

이와 같이 A씨가 무고한 화순군민들을 고소, 고발 한 사람은 모두 26명(2017년 6월 현재)이다

한편 A씨의 다른 명예훼손 사건은 오는 11월 14일 오전 9시 40분에 선고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