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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 김구기념관컨벤션홀에서 ‘2018 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 시상식을 개최 했다.

2018 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 선정위원회와 시사뉴스메이커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한국언론정보문화원에서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정치행정·사회·경제·문화예술,·체육, 교육,·법률,·종교,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표창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자인 김병관회장(시사뉴스메이커 회장)은 대회사에서 “각 분야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한 분들에게 드리는 아주 소중한 상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리더들을 발굴해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에 도움이 되고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제시하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유은혜, 홍문표, 김선동, 김수민 국회의원, 충북제천 이근규 시장을 비롯해 부문별로 최종 65명이 선정, 수상자(사진)로 참석했으며 특히, 지역사회공헌부분에서 1592년 6월 임진왜란 진주성 2차 전투에서 순절한 최경회선생을 높이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호환 선양회장(사진)이 수상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는 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 선정위원회와 시사뉴스메이커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관련분야 후보자들을 모집하였으며 각 분야 선정위원 및 공동기자단의 추천을 통해 엄정하게 심사평가하여 발표했다고 대상 선정위원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