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명품음식 기정떡 제조 기술 전수
교육생 25명 2월7일(수)부터 선착순 모집...개인사업 가능
파인뉴스, 특허청 상표 등록 방울기정떡 사업자도 모집
특허청 상표등록 : 41-0325-7390000호
입력시간 : 2018. 02.03. 14:00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역의 명품음식 ‘기정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정에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 전수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떡문화 확산을 위해 ‘기정떡제조 기술 전수’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정떡은 멥쌀가루에 곡주(막걸리)를 넣고 반죽해 만든 전통 발효떡으로 증편 또는 기정떡이라고 한다.

맛뿐만 아니라 소화가 잘돼 아침 대용식이 가능하고, 쉽게 쉬지 않아 예부터 여름철에 많이 만들어 먹었다.

특히 화순군은 기정떡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수출 길도 열려 있다.

군은 3월 7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로 기정떡 제조 기술 전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기정떡 발효이론과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기정떡 제조 실습 등으로 진행한다.

이와 관련, 2월 7일부터 교육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떡문화에 관심 있고 화순군에 주소를 둔 지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hwasun.go.kr)를 참고하거나 생활자원팀(379-5432, 5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전통식문화 발굴과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화순군의 명품인 기정떡이 방울모양으로 제조하도록 상표등록이 결정됐다.

지난 2013년 10월 상표 출원한 기능성 뽕나무 방울 기정떡은 우리나라 고유 음식인 기정 떡을 제조하는 과정을 원용하여 보다 쉽게 누구나 제조할 수 있도록 뽕나무 추출액과 막걸리 술과 쌀을 혼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3가지 물질을 혼합해서 밥을 쪄서 가래떡으로 성형하고 이 가래떡을 다시 방울 모양으로 성형하는 기능성 방울 기정 떡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이 제조방법을 요약하면, 종래의 기정떡과 달리 알코올 성분과 기능성분의 뽕나무 추출액을 섞어서 밥을 짓듯이 찌는 밥을 가래떡 형태로 길게 성형하여 제조하는 과정을 거쳐 가래떡을 다시 방울모양으로 성형하는 단계이다.

일반 쌀과 뽕나무 추출액과 막걸리 반죽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밥을 찌는 과정에서 막걸리와 쌀의 혼합으로 화학작용을 일으켜 젖산이 생겨 부드러운 고유 식품인 기정 떡의 고유한 독특한 맛과 기능성을 부여시킨 것이다.

방울 기정떡은 특허청 상표등록 : 41-0325-7390000호로서 전국 유일한 뽕나무 방울 기정떡이다.

이사업 이사업에 동참할 업자는 파인뉴스 010-9912-4055로 연락하면 된다. 상표사업권은 추후 상담 후 결정하면 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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