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한옥 도지사 공관 타용도 전환이나 매각 검토"
입력시간 : 2018. 07.11. 08:49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한옥 도지사 공관을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취임 첫 전남도 실국장 정책회의서 "도지사 한옥 공간은 상징성이 있고 순기능적인 측면이 있지만 인력과 경비가 많이 소요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옥 도지사 공관은 공간이 크고 개방형이라 인력과 경비가 많이 소용될 수 밖에 없다"면서 "공관용도를 폐지하고 다른 용도로 전환해서 사용하거나 매각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지사 공관은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바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또 "현장 소통 도지사가 되겠다. 도민제일주의와 일맥상통하다"며서 " 도민이 행정에 기대고 도민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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