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한눈에 쏙, 화순군 소식
◆<사회복지>‘아나바다’로 배우는 나눔의 기쁨
◆<농업기술>아열대 작물“모링가”기후변화대응 틈새작목 발굴
입력시간 : 2018. 07.12. 11:50


◆<회복지>‘아나바다’로 배우는 나눔의 기쁨

N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3년 연속 기탁

화순군(군수 구충곤) 착한어린이집 2호인 나라어린이집에서 3년 연속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나라어린이집은 2016년부터 바자회 수익금을 전액 기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참여 공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착한어린이집’으로 지정된바 있다.

이날 나라어린이집에서 기탁한 성금 1,303,800원은 지난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동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나라가족 아나바다 시장놀이」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날 바자회에는 아이들이 쓰던 옷가지와 장난감을 비롯한 각종 잡화가 새주인을 찾았고, 학부모들이 손수 분식코너를 운영하여 수익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마련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아동 6가정에게 전달되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나라어린이집 김영선 원장은 “바자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아이들이 아껴쓰며 나눠쓰는 즐거움을 몸소 느끼는 것 같아 무척 뿌듯하다며, 준비과정부터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순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착한가게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참여대상은 자영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며 가입문의는 전화(061-379-3942)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n.chest.or.kr/)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아열대 작물“모링가”화순군 기후변화대응 틈새작목 발굴

모링가, 차요테, 여주 등 틈새소득작목화 실증재배 추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구온난화로 작물 재배지역이 북상함에 따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틈새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모링가 작물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 군은 모링가를 지역 틈새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3.3ha 면적에 실증재배를 추진하여 화순 지역에 맞는 노지형 재배 매뉴얼을 구축하고자 지난 6월 상순에 정식을 완료하였으며 수확물은 전량 식품회사 및 인터넷 업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은 아열대 작물인 차요테와 여주의 소득 작목화를 위해 현재 실증재배를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유망품목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 서북부 히말라야가 원산지인 모링가는 동남아시아가 주 생산지이며 생장속도가 빠른 낙엽성 나무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 주로 자생하고 있다. 특히 아연, 황, 철 등 92종의 영양성분과 46종의 황산화성분이 풍부하여 해외에서는 질병치료와 예방 목적으로 사용되어 ‘기적의 나무’로 불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차요테 0.15ha, 여주 0.7ha 등 기후변화대응 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재배기술을 확립하여 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통한 소비시장 확대로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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