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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이든 지역사회를 어지럽히는 족들이 꼭 있다.

지방의원으로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험을 잡아 발전을 가로막는 족이 있는가 하면, 선거법위반 운운 하면서 무슨 행사든 성심성을 앞세워 지역민들의 행사를 막는 족속도 있다.

그리고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고소, 고발을 일삼는 무리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는 흔히 똘 아이(?)라고 불리 우지만 이런 사람들을 정신 의학 전문가는 비아냥 스러운 용어로 ‘자아우월착란증’이라는 묘한 증상을 붙여 이야기 한다.

수년전의 일어난 사건이지만 자신의 형을 진급시키지 않는다고, 집행부에 행패와 난동을 부린자가 있는데 결국 벌금형을 맞았으며, 그래도 자신의 형은 진급을 시킨바 있는 착한 아우도 있다.

그리고 온천수에 유황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발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서, 한지역을 완전 초토화시킨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도 지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향한 폭로였다.

또 다른 사건은 언론을 가지고 있으면서 선거법 위반, 선심성 행정, 이러한 집중적인 보도를 통해 지역행사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게 하는 족속도 있다.

자신은 다른업체 운전수로 근무하면서 근근히 생활 하는자가 記者를 채용해 취재해서 보도하도록 하면서 사회를 어지럽힌 이상한 언론인도 있다.

해년마다 해당지역 아카데미 행사에서 수강생들에 대한 앨범도 만들고, 기념사진도 제작해서 무료로 수강생들에게 배포하였는데 금년은 이마저도 못하게 했다.

한 지역의 사진업자가 토로한 그 이유는 사진을 촬영해서 배포해 주면, 선심성 행사로 선거법위반이라는 지적 때문에 이것도 차단하는 족속이 있는데 이사람 역시 그 지역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일은 선거때만 되면 불거지는 고질적인 그 지역의 사회적 암적 존재다.

그런데 그들의 공통분모가 있는데 그것은 “내 눈에 벗어나면 무조건 안된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정신 의학 전문가는 비아냥 스러운 용어로 ‘自我優越錯亂症’이라는 묘한 증상을 이야기 한다.

“자기만이 최고이며,자기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착란속에서 움직이는 소위 정신질환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몇몇 인간들 때문에 해당지역은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는 것이다 그들 때문에 항상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구천을 떠도는 원혼이 있어 이들을 달래주는 鎭魂祭를 지냄으로서 지역사회가 편해지고 소통이 될 것 아니냐는 묘한 처방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사회에서 “내가한발 양보하고, 내가 한발 후퇴해서 생각하면 절대로 이러한 불상사는 없을 것이다” 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이제 격양(激揚)의 시대는 지나갔다 서로 한발양보하는 배려와 미덕을 쌓으면 안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