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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번영회가 주최하고, 화순읍 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7회 화순읍민의 날 한마당잔치 행사가 오는 10월 1일 하니움광 회랑앞 잔디광장에서 화순군과 화순읍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된다.

2018년 화순읍민의 날은 읍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젊은 세대에게 경로 효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 적이 있다.

이번 읍민의 날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화순읍 주민자체센터의 풍물패 공연, 난타, 퓨전요가, 라인댄스와 공 볼링경기, 고무신 멀리차기 등 체육행사가 싲전공연으로 펼쳐지게 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오후 4시 30분에 행사를 마치게 된다.

1부 기념식에는 화순나주 국회의원과 구충곤 군수, 강순팔 화순군의장 등 많은 정치인들은 물론 화순관내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점심은 1500여명 분량을 준비하여 읍민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여유있게 마련했다는 주최측 조언이다.

특히 이날에는 읍내 주민으로서 장수상, 효행상, 봉사상, 감사패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축하 공연에서 초청된 연예인은 민성아, 부부가수인 유팽용, 김영순 부부가 출연하고, 초청가수로서 이예주, 은희정,현진우 등과 남궁철주 품바공연이 읍민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이날 읍민들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노래자랑이 오후 1시 40분부터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