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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6일 00시 00분 입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화순군 이서면 도원 야영장 진입로에 관한 형사적인 문제의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제가 매듭지어 지면서 형사사건으로 상호 불편 했던 이서면 조 모씨가 형사고소를 취하 하면서 도원 야영장 진입로 공사 문제에 청신호가 켜젔다.

화순군 부군수와 산림산업과장은 15일 “도원 야영장 문제가 고소한 이서면 조형수씨와 화순 군수의 원만한 합의점이 도출되어 합의 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화순군 의회에서 통과된 5억원으로 미 완공된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며, 상호간 문제점을 원만히 해소 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이 문제를 뒤에서 적극 협조한 사람은 화순군 출향민 서울 김 목사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서 화순의 불협화음은 하나씩 해소되어가고 있다.

본 사건번호는 광주지검 2018형제6747호 직무유기 등 이다.

한편 서울의 김목사는 파인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출향민으로서 "화순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계속 노력 할 예정"이라고 피력(披瀝)했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