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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월 초에 능주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최상섭.총무 김용주)는 화순경찰서 능주파출소 방법대원 20명에게 추운겨울에 사용하라고 장갑 40켤레와 귀마게 20컬레를 각각 기증하는 온정을 배풀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이들 능주생활안전협의회 최상섭회장은 매년 불우한 이웃이나 사회봉사 단체 등에 필요한 생활용품이나 물건 등을 기부해 왔다.

금년에도 빠지지 않고 이 같은 선행을 배풀었다.

최근과 같이 이웃에 몰인정한 시대에 이와 같은 미담과 온정은 많은 사람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