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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내 삼천리 322-2번지와 시장길 45번지 일대, 그리고 교리 등 아파트 공사 현장 주변의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지난 해 공사중인 하나로 마트 인근의 상가는 이미 입주자들이 입부 해 있으며, 새로운 상가가 건축중에 있음은 물론 대광아파트 인근 대지에 상가를 신축중에 있다.

이는 인근 한양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민이 입주 할 것을 예상하고, 또 인근 대광아파트, 청미래 아파트 등 5동의 아파트 입주 주민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상가건축으로 볼수 있다.

인근의 도로 공사도 마무리 되면서 신규 상가 건물 4개가 들어서면서 전부 상가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이로 인하여 인근은 화순 5일 시장과 함께 상가가 성시를 이루는 것으로 보인다.

수년간 공터로 있던 하나로 마트 앞 부지가 건물을 짓기 시작하는 가운데 4개 건축물이 들어섬과 동시에 힐스 테이트 604세대 아파트 공사가 시작 하면서 농관원 건물도 허리면서 읍사무소 인근 4거리 역시 신규 상가가 조성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화순 부동산업계는 이들 상가가 들어선다 해도 전부 입주가 가능 할 것인지 아직은 오리무중이라는 평가를 낳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경기가 일어서면 상가의 분양은 어려운 것은 아닐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삼천리 631-3(칠충로 113)번지 농협 하나로 마트 인근 일반상업지역에 1년전의 공사 허가가 난 짜투리 부지가 기초공사 상태로 건축을 진행하지 않고 1년 3개월 정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서 인근 상가 업주들이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 하고 있다” 고 반발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