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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화순군,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3월~5월 집중 예방접종 기간 운영...보건소와 12개 보건지소 동시 접종

화순군(구충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연중 실시한다.

만 65세 이상(1954. 12. 31.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군은 3월 4일부터 5월 말까지 ‘폐렴구균 집중 예방접종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에 보건소와 12개면 보건지소가 동시에 접종을 시행해 교통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의 접종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집중 기간에 접종을 받지 못하더라도, 신분증을 지참하고 언제든지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폐렴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자주 발생한다. 폐렴구균이 혈액이나 뇌 수막에 침투하면 패혈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한다. 이로 인한 사망률은 20%~60%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호흡기 질환이 흔해 감염에 노출되기 쉽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안내 우편물 발송, 문자 알림, 전화 등으로 무료접종을 홍보해 접종률을 높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 061-379-5352, 5354)로 문의하면 된다.

◆<가정활력>화순군 드림스타트, 꿈을 향한 졸업 여행

진로탐색을 위한 서울대학교, 국회의사당 견학 실시

화순 지역 아동들이 졸업을 앞두고 있는 꿈을 찾는 여정을 다녀왔다.

화순군(군수 구충곤) 드림스타트는 22일 관내 초등학교 6학년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을 향한 졸업여행’을 진행했다. ‘꿈을 향한 졸업여행’은 올해를 끝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견문을 넓히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서울대학교와 국회의사당을 찾았다.

이들은 서울대학교에서 캠퍼스를 둘러보고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했다. 서울대 역사, 학과 소개, 대학 생활 등을 안내 받고 홍보대사와 함께 진로 선택과 학습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국회의 역할과 기능, 본회의장 시설물 등 안내를 들으며 국회에 대해 배웠고, 국회의원을 만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화순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마지막 프로그램을 함께한 종결아동은 대상자로서 사후관리를 통해 상급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새마을금고>이사장에 오치국 후보 당선

지난 22일 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오치국 후보가 당선됐다.

오치국 이사장 임기는 다음달 3월12일부터 4년간 이다.

이날 이사장 선거에서 오치국 후보는 68표를 얻어 차기 이사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엔 총 대의원 118명 중 11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화순새마을금고 상근이사를 역임한 오치국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율방법>헌혈로 사랑을 나누다

오늘은 헌혈로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되어주세요

자율방범 화순군연합회(회장고병규)주최로 헌혈행사를 2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국민은행 4거리에서 화순읍자율방범대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자율방범 화순군연합회에서 18년째 하고있는 행사로 매년 이시기가 혈액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예전과 달리 단체 및 헌혈히 급격희 줄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따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져 매년 이시기에 혈액원과 협조하에 350여명의 함께한 대원들과 함께 웃음꽃 피는 사회를 만들기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번 자율방범 화순군연합회 행사에 200여명 함께한 헌혈증은 연합회에서 취합하여 필요로하는 분들께 전달 할 예정이며, 협력단체로 화순보건소,화순여성라이온스 함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