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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순군산림조합 비리사건으로 전, 현직 기자 2명이 구속되는 사태로 화순의 기자들의 명예가 실추된 상태에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화순읍 모 마을 리장 A씨가 한 언론인에 대하여, 아무 근거 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이런 사실을 검찰에 진정한 사건이 발생해 언론계가 발끈하게 나서면서 기자들은 “화순군은 해당 리장을 해고해야 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사실은 한 언론인이 지난 23일 검찰 진정사건 742호로 639호 검사실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이 사실이 불거졌다.

허위로 진정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편집자 주]

화순군 화순읍 모 아파트 이장 A씨는 정부가 인정하고 정론직필하는 한 언론사 대표에 대해서 “2018년 1월 리장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했다며, 이를 기사로 폭로 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무마 조건으로 30만원을 갈취해 갔다.”고 진정서를 작성, 검찰에 제출하면서 해당 언론사는 이 사실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됐다.

더욱 이런 허위사실을 검찰에 진정한 것 이외에도 마을 주민들에게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해당 리장 A씨는 모 언론인 대표에 대하여 “아파트 공사에 개입하여 금품을 요구하고, 향흥을 요구하면서 만약 이에 응하지 않으면, 인터넷 신문에 나쁜 방향의 보도를 하겠다며 협박을 하였다”고 진정서에 명시 되어 있었고 이런 허위 사실을 마을 주민에게 유포하고 다닌 사실이 불거졌다.

물론 검찰의 조사에 의해 처분 결과가 나타나겠지만 언론인 검찰 조사에서 완강히 진정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화순 언론인은 해당 리장 A씨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리장의 해임을 화순군수에게 요구하기로 하고 있어 파장이 우려 되고 있다.

한편 이 언론사는 리장 A씨의 주장과는 정 반대로 당시 "리장 선거는 전체 주민들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리장이 탄생 했다"는 우호적인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다고 주장 하면서 호의적인 기사를 내 보낸 기자가 부정선거라고 금품을 갈취할 수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해당 언론사는 해당 리장의 해직 요청서를 오는 26일에, 명예훼손 고소장을 오는 26이나 27일경 경찰에 제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