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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파인뉴스에서는 이번 2019 국화향연장에서 독특한 전시회 또는 공연을 연재하고 있으며, 11월 1일에 취재한 내용을 보도한다.<편집자 주>

국화향연에서 지금까지 각광을 받았던 김삿갓 체험에 대한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이번 2019년 국화향연은 미래의 로봇 김삿갓이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로봇 김삿갓은 사람이 직접 기계안에 들어가 운전을 하며, 걸어다니는 모습이다.

그래서 아이들과 대화도 하고 걸어 다니기도 한다.

이날(30일)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이동 FM광주방송국 앞에서 어린이들에게 선을 보이는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해에는 김삿갓 관광객 체험이 금년에는 로봇이 관중들 속으로 녹아 함께 하는 장면을 연출 하고 있다.

서양정 과녁판이 있는 간식코너 앞 광주 FM이동 방속국 앞에서 어른들 앞에서 여러 가지 연출을 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모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