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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의 양재동 aT 제2전시관에서 한국요리협회와 한국외식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 쉽 채식뷔페 부분에서 화순농협이 은상을 수상했다.

화순농협(조합장 조준성)에 따르면, 이번 2019년 채식뷔페 부분에 출품하여 은상을 수상 한 것이다이로서 명실공히 화순의 로칼푸드 남도향기 채식뷔페가 대중에게 입맛에 맞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됐다.

남도향기 채식 뷔페는 화순농협 하나로 마트 로칼푸드 판매장에서 당일 고객들이 구매하지 않고 남은 식자재를 남도향기에서 인수하여 싱싱한 채소로 요리해서 손님들에게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농촌 생산자들은 당일 출시한 채소를 전부 판매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수상이 비록 은상에 불과하지만 화순음식의 또 하나의 쾨거로서 농민들의 긍지를 살리는 하나의 기름길 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한편 화순농협 하나로마트는 GCM 농법 농산물을 생산을 장려하고 있다.

이 농법은 제라틴 키틴 분해 미생물 농법을 이용한 농산물을 장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상작물은 과채류, 잎,근채류, 과수류, 밭작물, 꽃, 관상수 등에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제품은EM개발자인 일본히가테루오 박사가 개발한 EM을사용하고있으며, EM원액의보증성분과양은유산균인Lactobacilluscasei10⁶cfu/mL이며,원료명과 배합비율은 유산균, 효모, 광합성균 5%, 발효보조제 5%,정제수90%이다.(cfu : colony forming units의 약자로 집락(콜로니) 형성 수로 미생물 개체 수)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분양하는 EM 주로유산균과 효모,광합성균을 사용하고있다. EM배양액에사용된 미생물의수와 종류는 종균제조회사나 연구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균주명을 표기하기 전에는 특징이나 장단점을 설명하기 어려우나, EM배양액은 주로작물 생장촉진이나 토양 환경을 유익하게 만드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