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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가 올 한해 의정 활동을 통해 모두 40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전라남도의회는 2019년 한해 동안 모두 9회, 127일 동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전남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 농어민 수당 지급 조례 등 조례안 217건,건의· 결의안 70건을 포함해 모두 40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2019년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행정 사무감사에서는 시정, 주의, 개선 등 모두 580여 건을 지적해 도민 대의 기관으로서 역할도 꼼꼼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남도의회 구복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청년 농업인에 대한 정착 및 창업지원 등과 관련된 예산 수립의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하였지만 내년 예산 반영 결과가 미미하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추진을 위한 농업분야 정책은 없다”고 강조했다.